톤레삽 투어 오후에 다시 아시아마켓 앞에서 모여서 다음 투어 장소인 톤레삽으로 향했다. 톤레삽으로 가다가 본 학교인데 벽을 잘 보니 태극기가 보인다. 우리나라에서 와서 봉사활동을 하고 간 곳인가 보다. 건기인 지금은 너른 들판이지만 우기때는 여기서 배를 타고 나갔다고 한다. 지금은 조금 더 깊숙히 들어가야 배를 탈 수 있다. 선착장으로 보이는 곳에 도착했다. 도착하니 현지가이드 양옆으로 아이 두명이 따라 붙어서 음료수 나르는 걸 도왔다. 이 아이들은 배에도 따라타서 이것저것 도와주었는데 관광객이 주는 팁을 받는다 한다. 우리가 탈 배 두척 인원이 많아서 두척의 배로 나눠 탔다. 위의 갑판에 올라가도 되고 안쪽에 앉아서 구경을 해도 된다. 우리는 일단 안쪽에 앉아서 구경하기로 했다. 우리 배에 같이 탔던 ..
벵밀리아 투어가 끝나고 어디서 먹을까 하다가 이번에도 투어에서 알려준 맛집 중에 우리 숙소와 가까운 곳으로 갔다. 숙소쪽으로 가다가 있는 투시스터. 오고가고 하면서 봤던 곳인데 항상 외국인들이 있었다. 실내는 넓지않다. 에어컨도 없다. 메뉴판보고 맛있어 보이는걸로 골랐다. 메뉴 하나당 2달러이다. 이 파인애플 들어간 볶음밥이 넘나 맛있었다. 투시스터(Two Sister) 위치 이 곳은 오늘 하루 투어가 끝난 후 저녁을 먹으러 간 곳이다. 더문퀴진이라는 곳이다. 생후추를 사용한 음식이 있다고 하여 가보았다. 다른곳에서 맛볼수없다하니 더욱 가보고 싶었다. 실내로 들어가니 먼저 온 팀이 있었는데 잘 들어보니 한국팀이다. 단체로 봉사활동하러 왔나보다. 메뉴판을 보며 그 생후추가 들어간 음식을 찾아보았다. 그린페..
신전안으로 들어서니 벽을 가득채운 부조가 보였다. 주요한 벽화마다 하나씩 다 설명을 해주시는데 설명없이 봤으면 아 벽화구나 하고 말았을 것 같다. 아무리 책을 보고 공부하고 와도 그것과 이 벽화를 매칭시킬수가 없을테니까.. 긴 화랑은 왼쪽에서 오른쪽 방향으로 둘러보게 된다. 하나하나 설명을 들으면서 가느라 오래 걸린다. 그리고 각국의 가이드가 와서 설명하기에 한국어 설명을 유심히 들어야한다. 여기서부터는 벽화이야기인데 기억나는 것들만 적어봐야겠다. 그냥 처음부터 끝까지 동영상이나 녹음을 할 걸 그랬다. 긴 회랑에서 처음 듣게 되는 이야기는 랑카의 전투이다. ▲ 쓰러진 동료를 돌보는 모습 원숭이왕 하누만 우리가 구경하고 나온 갤러리 우리 뒷편으론 왠지 사람들이 별로 없다. 여기는 왕의 목욕탕이라고 들었던 ..
▲ 앙코르와트 티켓 오피스 오늘은 앙코르와트 핵심투어를 가는 날이다. 여행 가기전에 네이버 카페 '칸쵸의 캄보디아 자유여행' 이라는 곳에서 미리 신청하고 갔다. 보통 씨엠립 자유여행을 가면 가이드와 차량을 빌려서 유적지를 둘러 보던가 아니면 이런 투어를 신청해서 둘러본다. 각각 장단점이 있으니 자신의 여행에 맞는 선택을 하면된다. 전자인 개인적으로 가이드와 차량을 빌리는 거는 한국어 가능한 캄보디아 가이드는 하루에 50불정도라고 하며 차량은 따로 또 돈을 지불해야한다. 영어가 되면 가장 저렴한 영어가이드를 들으면 된다. 나는 영어가 안되니까 한국인투어팀으로 골랐다. 당일 투어인데 6인이상이되면 일인당 30달러정도이다. 앙코르 티켓 구매는 별도이다. 앙코르 와트 티켓은 1일권은 37달러, 3일권은 62달러..
▲이래뵈도 씨엠립에서 큰 길 투어를 끝내고 오후 시간을 시내 산책이나 하러 나왔다. 내일 또 다른 투어때문에 모이는 장소 위치도 알아볼겸 겸사겸사 산책나왔다. 길 걷다가 본 미니소 여기에도 있고 럭키몰안에도 미니소가 있다. 한국과 다른게 파는지 궁금해서 슬쩍 들어가보았다. 근처 상점들 구경하며 아시아마켓 방향으로 올라가는 길이다. 한걸음 한걸음 걸을때마다 툭툭 아저씨들이 엄청 말을 걸어댄다. 이 아시아마켓이 한국인투어 모이는 장소이다. 온 김에 마켓에서 간식거리 사서 나왔다. 투어 다니며 먹을 과자와 숙소에서 먹을 유제품들 등등. 마사지 받으러 가는 길에 본 코이카 건물. 사람들 평이 괜찮은 템플 마사지에서 마사지 받으러 갔다. 한시간에 바디마사지가 8달러였다. 마사지를 받고 나서 팁으로 1달러씩 주고 ..
캄보디아 씨엠립에서 4박 5일간 머물렀던 그랜드 바이욘 씨엠립 호텔(Grand Bayon Hotel) 호텔을 고를 때 생각 했던 것은 1. 시내(야시장)과 가까운 곳 2. 신식 건물 3. 엘레베이터 4. 수영장 5. 적당한 가격(115.1달러 - 4박) 6. 조식 포함7. 공항 편도 포함 이렇게 7가지인데 7가지와 가장 잘 맞아떨어진 호텔이 그랜드바이욘 호텔이었다. 건물은 지어진지 1~2년정도 밖에 되지 않았고 5층정도 높이의 호텔인데 엘레베이터가 있어서 짐을 들고 이동하기에 좋았다. 조식도 정말 잘나온다. 어느 날은 메뉴 하나씩 주문받아서 해주고 어느날은 부페식으로 나온다.사진으로 담아온게 없지만 조식은 정말 맛있었다.잘나와서 먹느라 사진이 없다보다.조식 미포함이면 아침부터 나가서 식당을 찾아야 하니까..
캄보디아로 떠나는 날은 눈이 내렸다. 다행히 많은 눈은 아니기에 비행은 지연되지 않았다. 그리고 이 날까지는 한파가 계속 되었는데 내가 떠나고 난 후부터 한국은 따뜻했다고 한다. 친구가 추위 데려가냐고... 캄보디아 여행 기간 : 01.13 ~ 01.17 캄보디아는 1월이 건기(+ 방학시즌)인지라 성수기시즌이다. 인천 - 캄보디아 (비엣젯) 467.42달러 (2명) 중간에 하노이를 들렸다 오는 일정으로 짜서 비행기를 편도로 구매하였다. 15kg 수화물 추가, 그리고 두 좌석 구매비용을 합한 금액이다. 수화물 추가는 23달러, 좌석구매는 한좌석당 3.97달러이다. 인천 - 하노이 구간은 비상구 좌석을 구매해서 아주 편하게 다리 뻗고 갈 수 있었다. 좌석당 5천원이었는데 정말 5천원의 행복이었다. 비엣젯 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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