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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래뵈도 씨엠립에서 큰 길



투어를 끝내고 오후 시간을 시내 산책이나 하러 나왔다.

내일 또 다른 투어때문에 모이는 장소 위치도 알아볼겸 겸사겸사 산책나왔다.








길 걷다가 본 미니소

여기에도 있고 럭키몰안에도 미니소가 있다.

한국과 다른게 파는지 궁금해서 슬쩍 들어가보았다.








근처 상점들 구경하며 아시아마켓 방향으로 올라가는 길이다.

한걸음 한걸음 걸을때마다 툭툭 아저씨들이 엄청 말을 걸어댄다.















이 아시아마켓이 한국인투어 모이는 장소이다.

온 김에 마켓에서 간식거리 사서 나왔다.

투어 다니며 먹을 과자와 숙소에서 먹을 유제품들 등등.








마사지 받으러 가는 길에 본 코이카 건물.


사람들 평이 괜찮은 템플 마사지에서 마사지 받으러 갔다.

한시간에 바디마사지가 8달러였다.

마사지를 받고 나서 팁으로 1달러씩 주고 나왔다.


템플 마사지가 여기에만 있는 줄 알았는데 

야시장 여기저기 돌아다니다 보니 같은 이름의 마사지샵이 많았다.

가격도 각각 다 달랐다. 안쪽에 있는 샵일수록 저렴했다.


어쨌든 시원하게 잘 받았으니 만족한다.







마사지를 받고 나오니 저녁이 되어 있었고 나이트마켓, 펍스트리트가 활성화 되있었다.










투어 돌면서 입을 코끼리 바지와 모자를 사러 여기저기 둘러보며 다녔다.

정말 가격이 천차만별이다.

그들이 부르는 값의 반이상 깍아서 사면 된다.


둘러보다가 어느 할머니가 하는 가게에서 바지와 모자를 다 사게 되었다.

모자 2개, 긴 코끼리바지 1개 이렇게 해서 9.5달러 주었다.

모자 2개에 7달러, 긴 바지 2.5달러였다.


참고로 처음에 들렸던 대로변에 있는 가게에서는 모자 한개에 7달러인가 불렀다....









나이트 마켓이 여기저기에 서있다.

남쪽으로 가면 이렇게 아트 센터 나이트 마켓이라는 곳이 있었다.








개울가(?)에서 사진 좀 찍고,








안쪽으로 구경했다.

내 생각에는 이쪽이 좀 더 저렴한 듯하다.

근데 머 각자 흥정하기 나름이니까.








야시장 구경하다가 본 이것은!!!

로띠 아닌가!!!

태국여행갔을때 매일 밤마다 먹던 그 로띠!!









바나나초코맛으로 하나 샀다.

가격은 1달러.

가격이 착하다. 태국보다 더 싼 느낌인데..



로띠와 옆에 다른 가게에서 코코넛주스 하나 사서 먹으면서 야시장을 더 둘러보았다.









야시장을 슬슬 둘러보며 숙소로 향하는데 낯익은 음악소리가 들려온다.

가까이 다가가보니 한국인 대학생들이 춤을 추고 있었다.

해외봉사단이라 써있는걸 보니 봉사하러 온 학생들인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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