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이사한 집에는 에어컨이 포함되어있다. 그런데 연식이 11년이나 된 에어컨이다.. 바람도 약해서 집주인 아저씨에게 말했더니 냉매제만 추가하고 일단 써보라고 하셨다. 그렇게 사용을 할까하고 에어컨 속을 봤는데 먼지와 곰팡이가 너무 쌓인게 보였다. 앞으로 2년을 써야하는데 이렇게 쓰긴 안되겠어서 위메프에서 에어컨 청소업체를 불렀다. 가격은 2~3만원정도 하였다. 전세라 내돈으로... 위메프에서 결제하고 전화예약을 하니 바로는 안되고 일주일 후 예약이 잡혔다. 그리고 예약날이 되어 오셔서 에어컨을 겉에 부분만 뜯었는데 먼지가 어마어마하다. 완전분해 청소는 아니고 저렇게만 뜯고 청소를 해주신다. 청소 전에 찍어놓은 에어컨 상태 에어컨 청소를 하고 사용하려고 했으나 이번 일주일간 너무나 더워서 저 상태로 그..
예약구매한 리디북스페이퍼 프로. 약 한달정도 기다린 듯하다. 예약구매자 혜택으로 플립커버케이스와 함께 구매하였다. 박스 개봉했을 때 모습. 박스안에 함께 들어있는 물건들. 설명서와 충전선. 플립케이스커버 플립케이스 커버를 닫으면 자동으로 슬립모드로 들어간다. 케이스와 합체하자 무게가 늘어난다. 케이스와 리디북스페이퍼를 각각 들면 가벼운데 합체하면 무거워진다. 리디북스 로그인을 하고, 다른 외부파일도 넣을수 있다. 중간에 깜빡하는거는 새로고침이라고 해서 잔상을 제거하는 기능이다. 일단 다른 전자북보다 사이즈가 크니까 실제로 책을 보는 듯하다. 케이스와 합친 무게는 아이패드 미니2 무게와 비슷한 듯하다. 리디북스 페이퍼 프로 크기 비교 아이패드 미니 레티나와 비교했을때 거의 비슷한 크기이다.
집 근처에는 맛있는 빵집이 없나해서 찾아본 빵집, Bread Spot(브레드 스팟) 태릉입구역에서 조금 걸어야 하는 위치에 있다. 걸어서 5분 ~ 10분 정도 걸리는 위치이다. 발효빵 전문이래서 냉큼 찾아왔다. 빵집 앞에 빵나오는 시간도 적혀 있다. 난 무화과 발효빵 선택. 빵가격은 3500원선이 많은 듯하다. 빵집에서 커피종류도 팔고 먹고 갈 수 있는 자리도 있다. 근처에서 유명한지 빵이 군데군데 비어있기도 하다. 태릉입구에서 브레드스팟으로 가는 방법은 지도 참조.
볼때마다 가보고 싶던 밀도 빵집.볼때마다 줄이 너무 길어서 다음에 와야지 했는데평일 오후에 지나치다가 보니 줄이 거의 없어서바로 줄서고 구매했다. 할머지 할아버지들도 빵을 많이 구매해 가시길래더욱 더 궁금했던 빵집이다. 줄 서있는데 앞에 서계시던 할머니들이 여기 빵집은 소화가 잘된다고 하셔서더욱 더 기대감이 증폭됐다. 막상 들어가보니 실내는 정말 작고사고 싶은 빵을 계산대에 말하고 받아오게 되어있다. 냉장고에 들어있는 커스타드 빵이 맛있다길래커스타드 빵으로 선택. 빵과 음료수를 사서 근처에 있는 서울숲에 돗자리깔고 먹었다.정말 맛있었던 커스타드 식빵. 양이 너무 적어서 아쉬웠다.두세입 먹으니 없다............ ▲ 성수동 밀도 빵집 위치 입니다.
합정역 근처엔 특이한 카페들도 많고 맛있는 카페들도 많다.그 중에 눈에 띄는 외관의 카페가 보여 들어가보았다. 테라스 좌석도 많고 외부좌석도 많아서흡연자도 비흡연자도 즐길수 있는 카페 였다. 이날은 평일 오후라 한적한 시간이었다. 한적하니 이때까진 손님이 별로 없었다.그러나 우리가 들어오고 나서부터 갑자기 손님들이 들어차기 시작했다. 간만에 너무 더워서 아이스 카페라떼와 케이크 한조각을 주문했다.케이크가 생각보다 더 맛있었다.테라스에 앉아서 차가운 커피와 함께 먹으니 피로가 풀리는 기분이었다. 위치는 상상마당 근처이다.
자전거에 매달고 다닐 블루투스 스피커를 이전부터 장만하고자 했다.눈독들인던 것은 JBL PULSE인데..너무 비싸다. 그래서 저렴하고 크기도 많이 작은 스피커를 대신 구매하게 되었다.노벨뷰에서 나온 블루투스 스피커인데 자전거에 달고 다니기 좋게 생겼다. 길쭉하고 얇다.실제로 받아보면 정말 작다. 이전에 쓰던 키보드와 크기 비교를 하면 이정도이다.스트라이더 물통케이스를 샀기때문에 스피커의 크기는 상관없었다.작아도 맞고, 커도 잘 맞는다.스트라이더 물통케이스는 어느 크기에도 맞으니 매우 유용하다. 같이 온 부품들은 이렇다.충전선이랑 설명서, 여분의 고리 정도. 기본적인 생활방수도 되니 자전거에 매달고 신나게 달려도 될것같다.
이전에 쓰던 키보드가 고장났다.이마트에서 산 제품인데 그리 싼 가격은 아니었는데 한 반년정도 썼을뿐인데 고장났다. AS찾아보니 보증기간은 3개월이라고.. 로지텍은 저번에 3년이라고 해서 교체 받았었는데.. ㅠㅠ 그래서 이번엔 다시 로지텍으로 돌아왔다.미니키보드가 좋아서 저번에 살까말까하다가 위의 제품으로 산거였는데결국 이 제품으로 오게된다.로지텍 블루투스 키보드 K380이다. 옥션에서 샀는데이벤트 기간은 놓치고 산거라 파우치같은 사은품은 못 받았다. 대신 할인쿠폰을 많이 적용에서 3만원선에서 지를 수 있었다. 키판은 전체적으로 동글동글하다.그리고 블루투스는 3개의 기계에 연결가능하다.블루투스 연결 변경방법은 저 노란버튼을 3초이상 꾹 누르면 바뀐다고 한다. 키가 작아서 불편할 것도 같지만 이전에도 미니키..
성수동에 위치한 갤러리카페, 대림창고 갤러리컬럼에 우연히 가보았다.성수역 근처를 지나가다가 우연히 봤는데 특이해서 들어가보았다.문앞에서만 보고 머하는 곳인지 몰랐는데 옆에 커피볶은 기계를 보고 카페구나 싶었다. 창고를 카페로 바꾼터라 외관이 창고이다.모르고 지나갈수도 있을듯한 외관모습이다. 안으로 들어가면 이런 작품이 바로 보인다.카페 겸 갤러리도 겸하고 있어서 곳곳에 작품들도 볼 수가 있다. 창고를 개조한거라 실내는 무척 넓었다.테이블도 1~2인용으로 되어있는 곳도 있지만 큰 테이블에 여럿이 같이 앉게 되어있었다. 유명한 곳이었는지 사람들이 무척 많았다. 총 3층으로 이루어져있는데 3층인 옥상은 담배피는 곳 같아 보인다. 2층으로 향하는 계단2층은 1층보다 좀 더 작은 방이라 조용한 느낌이다. 문 옆에..
매년 하는 이니스프리 행사, 에코손수건이다.저번 행사때는 말 손수건을 받았었던 기억이 난다.재질도 괜찮아서 이번에도 신청해서 받으러 갔다. 손수건 배포는 6월 1일부터 시작한다.각자 신청한 매장에서 앱카드나 멤버쉽 카드를 꼭! 보여주고 받으면 된다. 손수건은 랜덤으로 증정된다.내가 받은 손수건은 해녀가 그려진 손수건이다. 케이스를 열면 저렇게 인증샷찍으라는 공간이 있다. 얇은 재질의 손수건! 올 여름에도 잘 사용할 것같다.자전거 타러도 많이 다니니 아주 유용할 듯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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