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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때마다 가보고 싶던 밀도 빵집.

볼때마다 줄이 너무 길어서 다음에 와야지 했는데

평일 오후에 지나치다가 보니 줄이 거의 없어서

바로 줄서고 구매했다.


할머지 할아버지들도 빵을 많이 구매해 가시길래

더욱 더 궁금했던 빵집이다.


줄 서있는데 앞에 서계시던 할머니들이 여기 빵집은 소화가 잘된다고 하셔서

더욱 더 기대감이 증폭됐다.







막상 들어가보니 실내는 정말 작고

사고 싶은 빵을 계산대에 말하고 받아오게 되어있다.







냉장고에 들어있는 커스타드 빵이 맛있다길래

커스타드 빵으로 선택.





빵과 음료수를 사서 근처에 있는 서울숲에 돗자리깔고 먹었다.

정말 맛있었던 커스타드 식빵.


양이 너무 적어서 아쉬웠다.

두세입 먹으니 없다............




성수동 밀도 빵집 위치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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