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 한옥마을 말고 다른 곳의 맛집들을 찾아 보았다. 한옥마을 안에 음식점은 비싸고 사람이 많아서 다른 곳을 찾아보았다. 초록창에 검색해보니 보이는 두 개의 맛집들. 하나는 화심순두부, 하나는 짬뽕집인 불이야이다. 먼저 간 곳은 화심순두부. 전주 중화산동에 위치해 있다. 주말 점심때 갔는데 그닥 사람이 많지 않았다. 들어가자마자 앉긴 했지만 음식이 좀 늦게 나온다. 주문한 음식은 순두부찌개와 두부돈까스. 돈까스는 그냥 그럭저럭이었는데 순두부찌개가 정말 맛있었다. 또 가서 먹고 싶은 맛이다. 사진은 순두부찌개만 찍어와서 다른 사진들이 없다. 가게 사진도 없고 아무것도 없다. ㅠㅠ 그리고 두부 도넛도 파는데 이것 역시 맛있다. 순두부찌개를 먹고 나오면서 하나씩 사먹으면 딱이다. 전주 화심순두부 위치. 다음으..
전주 한옥마을을 낮에 돌고 밤에는 무엇을 할까 고민하게 된다.물론 당일치기로 온 사람들은 바로 떠나면 되지만, 1박을 하게된 경우 밤에 무엇을 할지 고민을 하게 된다.한옥마을을 더 둘러볼 수도 있고, 막걸리골목가서 한잔 할 수 도 있지만한옥마을 근처에 보면 금토에만 열리는 야시장이 있다. 바로 남부시장인데 금요일과 토요일 오후 6시부터 야시장이 열린다.시장 전반적으로 하는 건 아니고 일부분만 열려 있다. 남부시장으로 들어서면 야시장은 보이지않는다.좀 더 깊숙히 들어가야 야시장이 나온다.처음에 갔다가 어리둥절했다. 분명히 금요일, 토요일날 열린다고 했는데 보이질 않으니.. 근데 알고보니 이쪽 출구말고 풍남문 뒤편에 출구가 있는데 그곳으로 가면 바로 야시장이다.이걸 모르고 멀리 한바퀴 돌았다.... 남부시장..
전주 한옥마을 끝쪽에 위치한 전주향교이다.이 곳에서 촬영한 드라마가 바로 성균관 스캔들이다. 전주향교 전라북도 전주시 완산구 교동에 있는 향교 주변일대. 사적 제379호. 본래 경기전 부근에서 현 위치로 옮겼고, 대성전을 비롯하여 만화루, 외삼문, 동무와 서무, 명륜당, 장판각, 계성문, 계성사 등 16동과 인근의 양사재가 포함된다. 한옥마을을 걷다가 보면 우연히 만나지지는 않는 곳이다.벽화마을을 가다가보면 만날 수도 있는 곳이다. 생각보다 인적이 드물어서 사진촬영하기도 좋다. 이 곳에서 야외 결혼식도 올리는 모양이다.어느 날은 갔더니 결혼식이 한창이었다. 이런 곳에서 결혼하는 것도 괜찮은 것 같다. 몇백년씩 된 은행나무가 많은 향교가을에 가면 은행냄새가 많이 난다. 한적해서 마루(?)에서 잠시 앉아있다..
한옥마을 뒷편에 위치한 벽화마을을 찾아가보았다. 벽화마을과 오목대, 이목대는 이어져있어서 같이 돌아보면 좋은 코스이다. 일단 한옥마을로 들어서면 전주향교 방향으로 향해야한다. 그 뒷편이 벽화마을이기 때문이다. 뒷편으로 올라가서 길건너면 보이는 벽화마을 역시 벽화마을 답게 오르막길이다. 조형물이나 카페도 중간중간에 보인다. 센과치히로의 행방불명 인기가 좋은 벽화는 잠시 줄을 서서 사진을 찍어야한다. 쿵푸판다 벽화마을을 돌다보면 이목대가 보인다. 그런데 사람들은 벽화마을이 목적인지 이 곳에는 올라가질 않는다. 이목대는 조선 태조 이성계의 4대조 목조 이안사(李安社)의 유허(遺墟)로서 시조 이한(李翰) 때부터 누대에 걸쳐 살던 곳이다. 이에 대한 내용은 《용비어천가》에도 묘사되어 있다. 이목대에도 고종이 친필..
전주 한옥마을에는 많은 카페와 찻집이 들어서 있다. 그 중에서도 한옥마을을 걷다보면 높은 건물 하나가 눈에 띄인다.낮은 한옥집들 사이에서 유난히 잘 보이는 건물이다.처음에는 게스트하우스인가했는데 게스트하우스 겸 카페도 하는 곳이다. 게다가 카페가 이름처럼 전망이 아주 좋다. 주위에 높은 건물도 없어서 한옥마을 전경이 잘 내려다 보인다.그래서 그런지 많은 사람들이 들리는 카페이다. 한옥마을 전경이 잘보이는 곳에 자리잡고 싶었으나 자리가 없었다. 마실걸 주문하고 여기 저기 두리번 거리는데 창가쪽에 좋은자리가 나왔다.잽싸게 가서 착석하였다.이 자리에서 내려다 보이는 한옥마을 전경이다.오목대에 올라가서 보는 전경과 또 다른 전경이다. 여기와서도 시키는 망고요거트망고주스는 어디가서 마셔도 맛난다. ♥ 망고요거트 ..
전주 한옥마을에 가면 한옥들 보다 더 눈에 들어오는 각종 먹거리들이다.전동성당을 지나면서부터 시작되는 길거리 음식들이 줄지어 있다. 다 먹어보고 싶지만 주말의 한옥마을은 사람들로 가득차 있다. 그래서 무언가를 먹으려면 줄을 길게 서야한다.정말 줄이 길다............. 가장 많이 먹는 길거리 음식은 치즈닭꼬치와 문꼬치이다.정말 많은 사람들이 길다니며 꼬치를 들고 먹고 있다.심지어 휴지통에 꼬치버리는 곳이 따로 있을 정도이다. 길거리야바게트버거.전주 한옥마을에서 유명한 길거리음식 best에 드는 길거리야버거!여기까지 왔으니 한번은 먹어줘야한다.다른 먹거리로 배가 불러서 포장해왔다. 바게트버거 - 4000원 낮에는 줄이 너무 길어서 포기하고 저녁때 다시가서 먹은 문꼬치 구워먹는 치즈 (3000원)치즈..
오랜만에 찾은 전주 한옥마을이다. 몇 년전에 내일로 여행때 와보고는 오랜만이다. 오랜만이긴 한데 앞으로 자주 볼 것 같은 한옥마을이다. 앞으로 몇개월은 꼬박꼬박 볼 것 같은 한옥마을이다. 한옥마을을 찾으면 제일 먼저 보이는 전동성당. 역시나 변하지 않고 그 모습 그대로이다. 관광객들이 많은 것도 여전하고.. 조금 바뀐 게 있다면 실내에 못 들어가보는 것이다. 예전에 왔을 땐 안에도 구경했었던 듯 한데 이젠 문 밖에서 구경만 하고 가야한다. 전동 성당의 뒷모습이다. 성당은 앞모습과 뒷모습이 달라서 한바퀴 돌아보고 가야한다. 성당 옆의 건물인데 성당과 잘 어우러지는 모습이다. 전동성당에서 한옥마을로 들어가는 길이다. 주말마다 관광객들로 많이 붐빈다. 게다가 가을이다보니 더 많은 관광객들이 붐비는 것 같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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