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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전라도

전주 자만벽화마을

jellyBn 2015. 10. 12. 1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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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옥마을 뒷편에 위치한 벽화마을을 찾아가보았다.

벽화마을과 오목대, 이목대는 이어져있어서  같이 돌아보면 좋은 코스이다.

 

일단 한옥마을로 들어서면 전주향교 방향으로 향해야한다.

그 뒷편이 벽화마을이기 때문이다.

 

 

 

 

 

 

뒷편으로 올라가서 길건너면 보이는 벽화마을

 

 

 

 

 

 

 

역시 벽화마을 답게 오르막길이다.

 

 

 

 

 

조형물이나 카페도 중간중간에 보인다.

 

 

 

 

 

센과치히로의 행방불명

인기가 좋은 벽화는 잠시 줄을 서서 사진을 찍어야한다.

 

 

 

 

 

 

쿵푸판다

 

 

 

 

 

 

 

벽화마을을 돌다보면 이목대가 보인다.

그런데 사람들은 벽화마을이 목적인지 이 곳에는 올라가질 않는다.

 

 

 

 

 

 

이목대는 조선 태조 이성계의 4대조 목조 이안사(李安社)의 유허(遺墟)로서 시조 이한(李翰) 때부터 누대에 걸쳐 살던 곳이다. 이에 대한 내용은 《용비어천가》에도 묘사되어 있다. 이목대에도 고종이 친필로 쓴 ‘목조대왕구거유지(穆祖大王舊居遺址)’가 새겨진 비가 오목대와 동시에 세워졌다.

 

네이버 지식백과

 

 

 

 

 

 

재미난 그림으로 둘러쌓인 카페겸 상점

 

 

 

 

 

먼가 아기자기하게 꾸며놓았다.

친구가 너무 급하게 둘러봐서 자세히 보진 못했다.

 

 

 

 

 

 

 

 

벽화마을 한쪽면만을 훑어보고 오목대로 방향을 틀었다.

 

 

 

 

 

 

벽화마을에서 다리하나를 건너면 나오는 오목대

저 왼편의 건물안에는 사람들이 많이 쉬고있다.

바람도 잘 불고 쉬기 딱 적당한 곳이다.

 

 

 

 

 

 

오목대에서 다시 한옥마을로 내려가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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