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 근처에는 맛있는 빵집이 없나해서 찾아본 빵집, Bread Spot(브레드 스팟) 태릉입구역에서 조금 걸어야 하는 위치에 있다. 걸어서 5분 ~ 10분 정도 걸리는 위치이다. 발효빵 전문이래서 냉큼 찾아왔다. 빵집 앞에 빵나오는 시간도 적혀 있다. 난 무화과 발효빵 선택. 빵가격은 3500원선이 많은 듯하다. 빵집에서 커피종류도 팔고 먹고 갈 수 있는 자리도 있다. 근처에서 유명한지 빵이 군데군데 비어있기도 하다. 태릉입구에서 브레드스팟으로 가는 방법은 지도 참조.
볼때마다 가보고 싶던 밀도 빵집.볼때마다 줄이 너무 길어서 다음에 와야지 했는데평일 오후에 지나치다가 보니 줄이 거의 없어서바로 줄서고 구매했다. 할머지 할아버지들도 빵을 많이 구매해 가시길래더욱 더 궁금했던 빵집이다. 줄 서있는데 앞에 서계시던 할머니들이 여기 빵집은 소화가 잘된다고 하셔서더욱 더 기대감이 증폭됐다. 막상 들어가보니 실내는 정말 작고사고 싶은 빵을 계산대에 말하고 받아오게 되어있다. 냉장고에 들어있는 커스타드 빵이 맛있다길래커스타드 빵으로 선택. 빵과 음료수를 사서 근처에 있는 서울숲에 돗자리깔고 먹었다.정말 맛있었던 커스타드 식빵. 양이 너무 적어서 아쉬웠다.두세입 먹으니 없다............ ▲ 성수동 밀도 빵집 위치 입니다.
합정역 근처엔 특이한 카페들도 많고 맛있는 카페들도 많다.그 중에 눈에 띄는 외관의 카페가 보여 들어가보았다. 테라스 좌석도 많고 외부좌석도 많아서흡연자도 비흡연자도 즐길수 있는 카페 였다. 이날은 평일 오후라 한적한 시간이었다. 한적하니 이때까진 손님이 별로 없었다.그러나 우리가 들어오고 나서부터 갑자기 손님들이 들어차기 시작했다. 간만에 너무 더워서 아이스 카페라떼와 케이크 한조각을 주문했다.케이크가 생각보다 더 맛있었다.테라스에 앉아서 차가운 커피와 함께 먹으니 피로가 풀리는 기분이었다. 위치는 상상마당 근처이다.
성수동에 위치한 갤러리카페, 대림창고 갤러리컬럼에 우연히 가보았다.성수역 근처를 지나가다가 우연히 봤는데 특이해서 들어가보았다.문앞에서만 보고 머하는 곳인지 몰랐는데 옆에 커피볶은 기계를 보고 카페구나 싶었다. 창고를 카페로 바꾼터라 외관이 창고이다.모르고 지나갈수도 있을듯한 외관모습이다. 안으로 들어가면 이런 작품이 바로 보인다.카페 겸 갤러리도 겸하고 있어서 곳곳에 작품들도 볼 수가 있다. 창고를 개조한거라 실내는 무척 넓었다.테이블도 1~2인용으로 되어있는 곳도 있지만 큰 테이블에 여럿이 같이 앉게 되어있었다. 유명한 곳이었는지 사람들이 무척 많았다. 총 3층으로 이루어져있는데 3층인 옥상은 담배피는 곳 같아 보인다. 2층으로 향하는 계단2층은 1층보다 좀 더 작은 방이라 조용한 느낌이다. 문 옆에..
어린이대공원역에서 내려서 5번출구로 나와 직진을 하다보면 중국전통만두전문점인 빠오즈푸가 나온다.평상시에는 대기 줄도 있다고 했는데 우리가 갔을 때는 마침 자리가 딱 있었다.그래서 대기시간없이 바로 먹을 수 있었다. 빠오즈푸는 수요일 휴무라고 합니다.그리고 만두가 종류별로 있다.들어가기 전에 이렇게 메뉴가 붙어있어서 고르기 편하다. 자리에 앉으니 이 곳 만두의 특징과 먹는 방법이 적혀있는 종이가 보인다. 중국인들이 직접 운영하는 듯한 만두집 우리가 주문한 것은 새우지짐만두와 고기 빠오즈와 훈둔면이다. 여기는 부추 만두가 유명하다고 하지만 몰랐으므로 고기를 위주로 주문하였다. 새우지짐만두와 고기빠오즈는 정말 맛있었다.그러나 훈둔면은 국물은 맛있으나 면은 별로였다.메뉴에 보면 면이 싫으면 훈둔을 넣어준다고 되..
가로수길 치킨이 맛있는 집인 만끽치킨친구가 치킨을 사준대서 냉큼 가로수길까지 건너갔다. 어디로 갈까 고민하다가 여기거기 기웃거리다가찾은 만끽 치킨.위치가 애매해서 찾기 힘들었다. 평일 저녁시간이라 그런지 예약 테이블이 많아서 우리는 입구쪽에 앉게 되었다.그런데 알고보니 2층도 있다는거..우리 이후로 온 손님들은 2층으로 올라갔다는거. 맥주와 치킨을 시켰는데 역시 맥주가 가장 먼저 나왔다.위에 살얼음이 띄워져있는데 맛있었다.다른 곳의 생맥주와 다르게 향도 특이하고 자꾸 먹게 되는 맥주다. 맥주를 먹다보니 나오는 사이드메뉴들과 치킨이다.사이드메뉴로는 마약옥수수가 나왔는데 처음에는 어떻게 먹어야 할지 고민되었다.옆테이블에서 칼로 자르는 걸 보고 그대로 따라했다.옥수수는 들고 이빨로 먹어야 맛인데.. 치킨도 만..
신설동에서 가장 핫하다는 삼겹살집인 육전식당에 가보았다.찾아보니 한시간 웨이팅을 했다는 글도 보아서 저녁시간이 되기 전에 가보았다.신설동 10번출구에서 5분가량 걸으면 나오는 육전식당 본점. 근처에 2호점과 3호점도 있다. 5시도 안되어 도착했는데 대기번호는 5번이었다.금방 들어가겠지하고 기다렸는데 영 들어갈 기미가 안보인다.5시가 다되어서야 직원이 나와서 지금 2호점이 열었다고 그쪽에 가면 바로 먹을 수 있다고 해서 2호점으로 옮겨갔다. 1호점에서 5분정도 걸어서 도착한 2호점.막 오픈을 해서 (2호점은 5시부터 오픈이다.) 손님은 많지 않았다.바로 착석을 하고 주문을 하였다.일단 목살 2인분!이 육전식당은 반찬은 그렇게 많지 않았다. 목살이 나오고 가만히 있으면 직원이 구워주고 잘라준다.고기를 건드리..
전주 한옥마을 말고 다른 곳의 맛집들을 찾아 보았다. 한옥마을 안에 음식점은 비싸고 사람이 많아서 다른 곳을 찾아보았다. 초록창에 검색해보니 보이는 두 개의 맛집들. 하나는 화심순두부, 하나는 짬뽕집인 불이야이다. 먼저 간 곳은 화심순두부. 전주 중화산동에 위치해 있다. 주말 점심때 갔는데 그닥 사람이 많지 않았다. 들어가자마자 앉긴 했지만 음식이 좀 늦게 나온다. 주문한 음식은 순두부찌개와 두부돈까스. 돈까스는 그냥 그럭저럭이었는데 순두부찌개가 정말 맛있었다. 또 가서 먹고 싶은 맛이다. 사진은 순두부찌개만 찍어와서 다른 사진들이 없다. 가게 사진도 없고 아무것도 없다. ㅠㅠ 그리고 두부 도넛도 파는데 이것 역시 맛있다. 순두부찌개를 먹고 나오면서 하나씩 사먹으면 딱이다. 전주 화심순두부 위치. 다음으..
어느 날 친구가 너구리카페가 있다며 어떤 블로그의 글을 보여주었다. 우리안에 들어있는 너구리겠거니 하고 봤는데 카페안을 자유롭게 돌아다니고 있는 너구리였다. 그것도 한마리가 아닌 여러마리가.. 그래서 날잡아서 언제한번 가자고 했다. 서울의 끄트머리에 있는 우리집에서 부천까지는 정말 먼거리였다. 부천에 도착하여 너구리카페를 찾아보니 쉽게 찾을 수 있었다. 큰길거리에 있어서 찾기가 쉬웠다. 너구리카페에 딱 들어서니 동물원에서 나는 냄새가 나고 날벌레들도 날아다녔다. 확실히 동물을 안에서 키우니 어쩔 수 없는 듯하였다. 커피냄새로도 너구리냄새를 가릴 수 없나보다. 너구리를 풀어놓는 시간이 있는데, 그 시간이 되면 너구리가 사방팔방 날아다닌다. 자기가 주문한 먹을거리들을 정말 조심해야한다. 안그러면 저렇게 너구..
- Total
- Today
- Yesterday
- 야시장
- 하노이
- 태국
- 건대
- 장가계
- 카페
- LA여행
- 홍콩
- 말레이시아
- 제주도
- 대만
- 스쿠터여행
- 야경
- 캄보디아
- 겨울여행
- 터키여행
- 대만여행
- 미국여행
- 1월여행
- 방콕
- 씨엠립
- 혼자여행
- 샌프란시스코
- 전주
- 12월여행
- 홍콩여행
- 제주여행
- 맛집
- 타이페이
- 싱가포르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5 | 6 |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