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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설동에서 가장 핫하다는 삼겹살집인 육전식당에 가보았다.

찾아보니 한시간 웨이팅을 했다는 글도 보아서 저녁시간이 되기 전에 가보았다.

신설동 10번출구에서 5분가량 걸으면 나오는 육전식당 본점.


근처에 2호점과 3호점도 있다.







5시도 안되어 도착했는데 대기번호는 5번이었다.

금방 들어가겠지하고 기다렸는데 영 들어갈 기미가 안보인다.

5시가 다되어서야 직원이 나와서 지금 2호점이 열었다고 

그쪽에 가면 바로 먹을 수 있다고 해서 2호점으로 옮겨갔다.







1호점에서 5분정도 걸어서 도착한 2호점.

막 오픈을 해서 (2호점은 5시부터 오픈이다.) 손님은 많지 않았다.

바로 착석을 하고 주문을 하였다.

일단 목살 2인분!

이 육전식당은 반찬은 그렇게 많지 않았다.







목살이 나오고 가만히 있으면 직원이 구워주고 잘라준다.

고기를 건드리지 못하게 하니 가만히 있으면 된다.

참 편하다.








고기가 슬슬 익어가고 먹기 시작하였다.

다 구워놓고 보니 양이 그다지 많아 보이지않았지만

고기 자체가 두툼해서 좋았다.








목살을 다 먹고 다음은 삼겹살 하나 추가!

다 구워놓고 보니 1인분에 8조각.

고기가 워낙 두툼해서 너무 마음에 든다. ♥








고기를 다 먹고 볶음밥을 주문해서 먹었다.

치즈가루도 솔솔솔 뿌려주신다.

듬뿍듬뿍 요청하였다.


치즈는 사랑♥











고기를 배부르게 먹고 동대문까지 걸어갔다.

디자인플라자에 LED꽃구경~

처음엔 어디있나 찾았는데 돌다보니 빛나는 꽃밭이 나온다.









2호점은 2번출구 근처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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