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사지를 받고 체크아웃을 하고 점심을 먹으러 갔다. 무엇을 먹을까 하다가 마지막점심도 분보남보다! 저번에 먹었던 곳에 갈까하다가 성당근처로 이동했다. 분보남보와 스프링롤만 시켜서 먹었다. 맛은 저번에 먹었던 그 곳이 제일 맛있다. 다음에 가면 분보남보는 그 집만 갈듯. http://jellyb.tistory.com/277 이 글에 썼던 분보남보에서 파는 분보남보가 제일 맛있었다. ▲누들앤롤 위치 점심을 먹었으니 커피를 마시러 갔다. 사파에서 먹었던 에그커피가 너무 맛있어서 하노이에도 에그커피를 파는지 검색해보았다. 하노이에도 맛있는 에그커피 카페가 있다고 하여 가보았다. 처음에 머물렀던 호텔 근처에 있었다. (그 호텔은 진짜 위치는 최강이다.) 카페 입구가 맞는지 의심스러운 복도를 지나 계단을 올라가면 ..
합정역 근처엔 특이한 카페들도 많고 맛있는 카페들도 많다.그 중에 눈에 띄는 외관의 카페가 보여 들어가보았다. 테라스 좌석도 많고 외부좌석도 많아서흡연자도 비흡연자도 즐길수 있는 카페 였다. 이날은 평일 오후라 한적한 시간이었다. 한적하니 이때까진 손님이 별로 없었다.그러나 우리가 들어오고 나서부터 갑자기 손님들이 들어차기 시작했다. 간만에 너무 더워서 아이스 카페라떼와 케이크 한조각을 주문했다.케이크가 생각보다 더 맛있었다.테라스에 앉아서 차가운 커피와 함께 먹으니 피로가 풀리는 기분이었다. 위치는 상상마당 근처이다.
성수동에 위치한 갤러리카페, 대림창고 갤러리컬럼에 우연히 가보았다.성수역 근처를 지나가다가 우연히 봤는데 특이해서 들어가보았다.문앞에서만 보고 머하는 곳인지 몰랐는데 옆에 커피볶은 기계를 보고 카페구나 싶었다. 창고를 카페로 바꾼터라 외관이 창고이다.모르고 지나갈수도 있을듯한 외관모습이다. 안으로 들어가면 이런 작품이 바로 보인다.카페 겸 갤러리도 겸하고 있어서 곳곳에 작품들도 볼 수가 있다. 창고를 개조한거라 실내는 무척 넓었다.테이블도 1~2인용으로 되어있는 곳도 있지만 큰 테이블에 여럿이 같이 앉게 되어있었다. 유명한 곳이었는지 사람들이 무척 많았다. 총 3층으로 이루어져있는데 3층인 옥상은 담배피는 곳 같아 보인다. 2층으로 향하는 계단2층은 1층보다 좀 더 작은 방이라 조용한 느낌이다. 문 옆에..
전주 한옥마을에는 많은 카페와 찻집이 들어서 있다. 그 중에서도 한옥마을을 걷다보면 높은 건물 하나가 눈에 띄인다.낮은 한옥집들 사이에서 유난히 잘 보이는 건물이다.처음에는 게스트하우스인가했는데 게스트하우스 겸 카페도 하는 곳이다. 게다가 카페가 이름처럼 전망이 아주 좋다. 주위에 높은 건물도 없어서 한옥마을 전경이 잘 내려다 보인다.그래서 그런지 많은 사람들이 들리는 카페이다. 한옥마을 전경이 잘보이는 곳에 자리잡고 싶었으나 자리가 없었다. 마실걸 주문하고 여기 저기 두리번 거리는데 창가쪽에 좋은자리가 나왔다.잽싸게 가서 착석하였다.이 자리에서 내려다 보이는 한옥마을 전경이다.오목대에 올라가서 보는 전경과 또 다른 전경이다. 여기와서도 시키는 망고요거트망고주스는 어디가서 마셔도 맛난다. ♥ 망고요거트 ..
뚝섬역 근처에 독특한 외관의 카페가 있길래 가보았다. 이름도 러스티드 아이런 인 덤보 인데, 이름조차 특이하다. 건물 하나를 다 쓰는것 같았는데 1층은 주문하는곳만 있고, 좌석은 지하층과 2층에 마련되어 있다. 커피 주문을 하고 2층은 이미 만석이라 지하층으로 내려갔다. 생각보다 카페에 사람이 많다 생각했는데 막상 지하에 내려가니 앉는 곳이 상당히 적었다. 그나마 있는 의자들도 카페에 딱히 어울리지 않는 의자들이었다. 벽을 따라 여러 그림들이 걸려있다. 구석진 곳에 위치한 소파와 특이한 탁자 공간을 상당히 많이 차지하고 있는데, 둘씩만 앉기엔 어색한 구조이고 그렇다고 여럿이 앉기엔 공간이 협소해서 큰소리로 떠들수가 없다. (여럿이 모이면 저절로 시끄러워지니까..) 중앙엔 높은 탁자가 있고 벽면을 따라서 ..
친구가 신사역 근처 회사에 입사하게 되어서 일 끝나고 근처로 놀러갔다. 일단 만나자마자 치킨먼저 뜯고 그 다음에 간 곳은 신사역 근처에 있는 카페 로플라이다. 이곳은 로스팅하는 커피가 유명하다고 하여 찾아가게 되었다. 원래는 밤에 커피를 마시지않지만 이곳까지 왔는데 로스팅커피를 안먹을 수는 없고 친구한테 괜찮은 걸로 골라달라고 하여 먹어보았다. 내가 먹은 커피는 케냐 였고, 친구가 브라질이었나? 케냐는 약간 신 맛이 나는 커피였다. 카페 로플라 외관 카페 로플라 내부 케냐 커피 생각보다 가격이 비싸지 않았는데, 가격만큼 양도 많지 않았다. 난 커피를 많이 먹는 스타일이 아니니 딱 적당하니 좋았다. 카페에 들어서자마자 길게 늘어서 있는 커피콩들 각 원산지별로 있었는데 케냐가 오늘의 커피 다음으로 제일 인기..
회사 근처에 맛있는 디저트 카페가 있다고 하여 따라가보았다.위치는 생각지도 못한 장소였는데, 파이낸스 건물 지하에 있었다.그동안 광화문은 많이 와봤지만, 이 밑으로 내려올 생각은 못했었는데지하공간에 먹을만한 곳이 많을 줄이야.. 이름도 생소한 오뗄두스.프랑스어로 달콤한 호텔이라는 뜻이란다.이 카페에 들어서자마자 보이는 각종 디저트들.한개도 빠지지않고 다 맛있어 보였다. 일단 처음 왔으니까 와본 사람의 뜻에 따라 주문을 하고 잠시 기다리니 눈앞에 디저트들이 한가득 펼쳐졌다.이렇게 여러종류를 한번에 시킬줄은 몰라서 당황했지만 이내 아주 맛있게 먹었다. 디저트들로 이렇게 배터지게 먹은적은 처음이다.늘 식사뒤에 먹으니 조금씩만 먹었었는데, 오늘은 식사대신으로 가득 먹었다. 이름이 먼지 물어봤었지만 또다시 기억이..
대학로에서 뮤지컬을 보고나서 어디를 갈까 하다가 찾은 달나라에 나무심기 카페 간판에 있는 와플을 보고나서 맛있어 보여 들어간 곳이다. 2층에 위치한 곳이었는데, 생각보다 넓었다. 구석구석에 테이블들이 많고 룸처럼 따로 있는 공간도 있었다. 들어가서 자리를 잡고 메뉴를 골랐다. 일단 와플을 보고 들어왔으니 와플과 라떼를 주문하였다. 둘러보니 책장도 있길래 그림많은 책으로 가지고 왔다. 무슨 라떼를 시킨건지 기억이 안난다. 아이스크림이 얹어진 와플. 하겐다즈 아이스크림이 올라가 있어서 더욱 맘에 들었다. 달나라에 나무심기 위치 카페에서 죽치고 놀다보니 배고파져서 저녁을 먹으러 나갔다. 어디를 갈까 좀 걷다보니 화덕피자 집이 눈에 띄었다. 핏제리아오 밖에 적힌 메뉴를 봤을 땐 비싸보이지 않았는데, 막상 메뉴를..
종로 쪽 롯데시네마에서 영화 볼일이 생겨서 갔다가 시간이 남아 가게 된 카페이다.길을 걷다가 우연히 발견하였는데 외관부터가 맘에 들었다. 막상 들어가니 탁자나 의자는 딱히 맘에 들진 않았지만, 이 집의 레몬티 메뉴가 눈에 쏙 들어왔다.레몬을 직접 담가서 하는 레몬티라고 하니 더 마음이 갔다. 가격도 보통 카페 수준이다.차를 시키고 카페를 둘러보는데 눈에 들어오는 클래식 카메라들. 카메라를 너무 좋아하는 내 입장에서는 이 카페가 더욱 마음에 들었다.차를 기다리며 이 카메라 저 카메라 구경을 하였다.갖고싶던 카메라도 보이고.. 나온 레몬티를 보니 레몬이 거의 반통이 들어가있다. 양도 맘에 쏙 든다.맛도 그렇게 신맛은 아니고 달달하다. 진열되어 있던 클래식 카메라들.진짜 하나 가지고 오고 싶었다..........
주말 아침 일찍 전시회를 보기위해 친구들과 시청에서 만났다. 친구 덕분에 무료로 전시회를 즐기고, 근처카페로 이동하였다. 근처에 괜찮은 카페를 검색해 보니 뜨는 포엠카페. 디저트로 유명한 카페인 듯 했다. 들어가자마자 느껴지는 포근함. 구석에 자리를 잡고 메뉴판을 보니 초코퐁듀가 눈에 띄었다. 가장 잘 나가는 메뉴인듯 하여 바로 주문을 하였다. 그리고 이 카페는 음료를 주문하면 케이크를 무료로 준다. 우리는 초코퐁듀세트와 아메리카노를 주문하였다. 우리가 갔을때는 비어있었지만 조금 시간이 지나자 자리가 꽉 들어찼다. 아메리카노를 시키니 같이 나오는 치즈케이크 그런데 케이크 같다기 보다는 그냥 치즈빵같았다. 다른건 다 좋았는데 케이크에서 살짝 실망 드디어 나온 초코퐁듀! 알차게 맛있다. 아메리카노와 함께 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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