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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근처에 맛있는 디저트 카페가 있다고 하여 따라가보았다.
위치는 생각지도 못한 장소였는데, 파이낸스 건물 지하에 있었다.
그동안 광화문은 많이 와봤지만, 이 밑으로 내려올 생각은 못했었는데
지하공간에 먹을만한 곳이 많을 줄이야..
이름도 생소한 오뗄두스.
프랑스어로 달콤한 호텔이라는 뜻이란다.
이 카페에 들어서자마자 보이는 각종 디저트들.
한개도 빠지지않고 다 맛있어 보였다.
일단 처음 왔으니까 와본 사람의 뜻에 따라 주문을 하고
잠시 기다리니 눈앞에 디저트들이 한가득 펼쳐졌다.
이렇게 여러종류를 한번에 시킬줄은 몰라서 당황했지만 이내 아주 맛있게 먹었다.
디저트들로 이렇게 배터지게 먹은적은 처음이다.
늘 식사뒤에 먹으니 조금씩만 먹었었는데, 오늘은 식사대신으로 가득 먹었다.
이름이 먼지 물어봤었지만 또다시 기억이 잘 안난다.
이름이 기억이 안나는 두 종류
왼쪽의 노란색은 에그타르트와 비슷한 맛이고, 오른쪽은 먼지 몰라도 맛있다.
이 날 시킨 세 종류 중에 가장 맛있었다.
롤케이크
황금비율라떼
달달하니 맛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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