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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랜만에 찾은 전주 한옥마을이다.

몇 년전에 내일로 여행때 와보고는 오랜만이다.

오랜만이긴 한데 앞으로 자주 볼 것 같은 한옥마을이다.

앞으로 몇개월은 꼬박꼬박 볼 것 같은 한옥마을이다.

 

 

 

 

 

한옥마을을 찾으면 제일 먼저 보이는 전동성당.

역시나 변하지 않고 그 모습 그대로이다.

관광객들이 많은 것도 여전하고..

 

 

 

 

조금 바뀐 게 있다면 실내에 못 들어가보는 것이다.

예전에 왔을 땐 안에도 구경했었던 듯 한데 이젠 문 밖에서 구경만 하고 가야한다.

 

 

 

 

 

전동 성당의 뒷모습이다.

성당은 앞모습과 뒷모습이 달라서 한바퀴 돌아보고 가야한다.

 

 

 

 

 

성당 옆의 건물인데 성당과 잘 어우러지는 모습이다.

 

 

 

 

 

 

전동성당에서 한옥마을로 들어가는 길이다.

주말마다 관광객들로 많이 붐빈다.

게다가 가을이다보니 더 많은 관광객들이 붐비는 것 같다.

가을엔 역시 전주 한옥마을 여행이지.

 

 

 

 

길따라 죽 걷다보면 한옥마을 관광안내소가 나오고 그 앞엔 저렇게 쉬어갈 수 있는 곳이 나온다.

전주 한옥마을 안에는 길거리에서 파는 먹거리가 많아서 사서 저런 곳에서 먹고 가면 된다.

근처에는 물품보관소도 있으니 가방이나 짐은 넣어두고 구경을 하면 된다.

 

 

 

 

 

 

몇년 전에 왔을 때와는 다르게 상점이 아주 많이 들어선 한옥마을 거리이다.

한옥마을에 있는 거의 모든 집이 게스트하우스 아니면 상점, 공방, 식당들로 채워져있다.

길거리 음식들이 많아서 먹으면서 상점구경, 공방구경을 하다 보면 하루가 다 간다.

 

 

 

 

 

 정겨운 돌담

 

 

 

 

머리에 꽂는 새싹과 모자를 파는 상점 옆에 있는 멍멍이다.

멍멍이 머리에도 새싹이 있는데 너무 귀엽다.

 

 

 

 

 

이 날은 군악대에서 행진을 하는 모습을 볼 수가 있었다.

무슨 행사때문에 왔는데 자세히 보지 않아 무슨 행사인지는 모르겠다.

 

 

 

 

 

한옥마을의 큰길로만 다니지말고 골목골목에도 이런 상점들이 많이 있다.

잘 찾아보면 괜찮은 곳도 많으니 발품을 많이 팔아 보시길..

 

 

 

 

 

 

게스트하우스가 줄지어 있던 어느 골목이다.

골목 깊숙히 들어와서인지 관광객이 뜸하다.

 

 

 

 

 

 

 

걸려있는 이름에 놀라서 찍은 사진이다.

이 사진을 보면 누군가 한두명은 더 놀랄텐데..

 

 

 

 

 

걷다보니 전통술 박물관이 있길래 들어가보았다.

규모가 많이 작고, 관광객들도 별로 없었다.

 

 

 

 

 

 

 

 

 

전통술박물관 근처에 있던 운세뽑기이다.

재미삼아 한번 뽑아보았다.

대길 !

 

 

 

 

 

 

연못이 있는 전주소리문화관이다.

마당에는 전통놀이를 할 수 있게 꾸며져있다. (추석이라..)

 

 

 

 

 

안으로 들어가보면 이렇게 전시되어 있다.

 

 

 

 

 

 

 

600년 은행나무이다.

일부러 찾아보지 않는 한 다들 모르고 지나치는 길목에 자리잡고 있다.

 

 

 

 

 

진품명품이라길래 들어가보았다.

 

 

 

 

 

이런 그림들로 채워진 곳이었다.

그림을 하나하나 구경하고 나왔다.

 

 

 

 

 

한옥 마을의 어느 골목길인데 벽화로 채워져있어서 사진찍기 좋은 장소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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