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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어느나라를 가건 어디에나 있다는 차이나타운이다.

싱가포르의 차이나타운은 어떤지 가보기로 하였다.

친구는 나이트사파리를 간다하여 보내주고 나 혼자 둘러보기로 하였다.

싱가포르는 치안이 매우 좋아서 여자혼자 다니기에도 적합한 나라이다.


차이나타운역에서 내리자마자 보이는 차이나타운거리.

역시 붉은색의 거리이다.






차이나타운하면 어딜가나 저 등이 있고, 간판들은 붉은색 계열이 많다.

그래서 차이나타운하면 생각나는 색은 언제나 붉은색이다.

그리고 저렴하고 소소한 기념품들을 많이 판다.


예를 들어 자석이나, 열쇠고리, 엽서, 악세사리, 캐리어택, 옷, 동전지갑...등등 

없는 것 빼고는 다 있는 차이나타운이다.







차이나 타운은 거리가 여러갈래로 나뉘어져있는데 그 거리가 그리 길지 않아서 다 둘러볼 수가 있었다.






차이나타운 문옆에 있던 사원.

스리 마리암만 사원이라는 힌두사원이다.

싱가포르에서 가장 오래된 힌두사원이라고 한다.






사원 벽 위에는 소와 사자의 조각이 앉아있다.






안에 들어가 볼 수 있지만 밤시간대이고 혼자라 들어가 보진 않았다.







사원 위에 탑처럼 쌓여있는 조각들이 신기해서 한참을 보며 사진을 찍어보았다.

줌이 되는 렌즈가 있었으면 당겨서도 찍어보고 싶었는데 가져온 렌즈가 10-18mm렌즈라 아쉬웠다.






사원 건너편에는 오기전에 게스트하우스를 찾을 때 많이 보았던 게스트하우스들이 보였다.

차이나타운 옆에 있다더니 정말 엄청 가까운 거리에 있다.

이래서 밤에 소음때문에 시끄럽다고 하나 보다.






차이나타운안에는 이렇게 저녁과 술을 해결할 수 있는 음식점들이 많이 있다.






틴틴이 귀여워서 찍어본 곳

틴틴샵이라 쓰여있는데 이미 상점문이 닫혀있어서 보질 못했다.

차이나타운 거리는 생각보다 일찍 마감을 한다.

9시쯤이면 다들 문닫을 준비를 하고 있었던 듯하다.






차이나타운에서 사온 것들

그냥 눈에 띄는 대로 하나씩 사보았다.

그런데 차이나타운안에는 같은 물건인데 가격들이 다 달라서 한바퀴 다 둘러보고 사는 걸 추천합니다.

만약 시간이 없으면 눈에 띄는대로 사도 되요.ㅣ

가격이 얼마 차이 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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