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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탄에서 다시 싱가포르로 넘어왔다.

마지막날은 빈탄섬으로 잡을까도 고민했지만 그럼 비행기시간때문에 촉박해질까봐 비행기 타기 하루 전에 돌아오기로 하였다.

이번에는 비행기타러 가기 쉬운 위치에 숙소를 잡았다.

부기스역 

공항까지 딱 한번만 갈아타고 갈 수 있는 곳이다.

그 한번 갈아타는 것도 타라메라역에서 무조건 환승하니까 그걸 빼면 한번에 간다고 생각하면 된다.


부기스역에 숙소를 잡으면 정말 좋은 것 같다.

근처에 쇼핑거리도 있고, 야경보러 클락키까지 거리도 그다지 멀지않다. 

버스정류장도 근처이고 MTR타기도 쉽다. 

그리고 대중교통이 끊기면 클락키에서 숙소까지 걸어올 정도의 거리이다.

걸어서 20분? 가량 걸리는 거리이다.








부기스역 근처 호텔에 체크인 후 점심을 먹으러 쇼핑몰을 찾았다.

근처에 부기스정션 쇼핑몰이 있는데 그 안에 맛집이 있다고 하여 가보았다.

생각보다 부기스정션 쇼핑몰이 커서 안에 들어가서 식당을 찾느라 헤메였다.


식당가가 따로 있는데 그 곳에 없어서 어디에 있나 찾아보다가 아무 상점이나 들어가서 물어보았다.

그곳에 여직원들이 컴퓨터로 위치를 찾아주었다.






부기스 식당가에서 반대편건물로 건너가서 한층내려가면 있다.






미암미암!





미암미암 가격 메뉴판.


미암이라고 적혀있는 메뉴로 결정!

미암미암 스파게티와 모던야끼로 결정하였다.





여기서도 미암이 붙어있는 걸로 선택!

결정장애가 있으면 그냥 맛있다고 되어있는걸 선택하면 쉽다.






베리소다와 유쥬젤로 소다!


둘다 맛있다.








미암미암스파게티

저 계란을 터트려서 섞어 먹으면 된다.

맛있습니다.







모던야끼

이것 또한 맛있습니다.



싱가포르 식당이 가격이 한국보다 쌘편인데 그 만큼 양도 많다.

3명이서 두개시켜도 될 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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