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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쿠아리움에서 나와서 간 곳은 멀라이언파크이다. 

처음에는 트램타고 한정거장이라 타고 갈까 했는데 왠지 가까울 것 같아서 걸어가보았다.

방향이 어느쪽인지 알 수 가 없어서 길 중간에 서 있는 안내원에게 길을 묻고 그 방향으로 쭉 걸어가니 멀라이언이 나왔다.

 

 

 

 

 

아빠 멀라이언이다.

해질녘이 다 되서 도착해서 그런지 어떻게 찍어도 사진이 잘 나오는 느낌이다.

싱가포르에 멀라이언 동상이 네개인가 있다고 하던데, 그 중 하나인 아빠 멀라이언이다.

 

 

 

 

 

아빠 멀라이언앞에서 기념사진찍고 다음으로 간 곳은 루지타는 곳이다.

 

 

 

 

 

루지!!

아빠 어디가에서 나왔던 루지!!

티비에서 보고 재밌어 보였는데 드디어 실제로 타러 왔다.

 

줄이 길다는 소리에 1회권만 사서 타러 왔다.

 

 

 

 

 

줄서러 갔는데 역시나 줄이 길다.

 

 

 

 

 

들어오는 카트들을 구경하면서 기다렸다.

유니버셜에서 줄설때와는 다르게 기다리는 시간이 지루하지 않다.

 

 

 

 

 

 

드디어 우리차례이다.

가방은 각자 들고 타면된다.

 

 

 

 

 

 

루트는 두군데로 나뉘어진다.

친구랑 각자 한군데씩 골라서 탔다.

타다가 보면 중간에 손등에 도장을 찍어주는 곳이 있다.

 

 

 

 

 

루지를 다 타고 걷다보면 나오는 실로소 비치

 

 

 

 

 

바다를 보자마자 바로 뛰어들었다.

 

 

 

 

 

뛰어들고나서 모래를 걷자니 후회가 밀려왔지만 재밌다.

 

 

 

 

해변을 따라 걷다보면 중간에 발씻는 곳들이 있다.

 

 

 

 

 

석양이 지는 실로소 비치

아쉽게도 날씨가 너무 좋아서 구름 한점이 없어서 석양이 그렇게까지 이쁘진않았다.

적당한 구름이 있어서 석양이 이쁜건데..

 

 

 

 

이 곳은 탄종비치클럽이다.

가서 놀고 싶지만 우리의 일정은 바쁘므로 패스.

 

 

 

 

 

실로소비치하면 떠오르는 실로소 영어글자모형

저 앞에서 사진을찍으려는데 갑자기 어떤남자분이 튀어나와서 기념사진을 찍는다.

좀 기다렸다가 우리가 찍으려는데 갑자기 또 뒤에서 얘들이 나와 사진찍고 논다....

어쩔 수 없이 전체샷은 포기하고 일부분에 서서 사진을 찍었다.

 

 

 

 

 

실로소비치의 맛집이라는 피자집을 찾으러 가다가 길잃고 간 어느 리조트

상당히 좋아보이는 리조트이다.

 

 

 

 

 

 

드디어 찾은 피자집

트라피자!

 

 

 

 

 

센토사내에서는 모든 교통수단이 무료라고 한다.

걸어서 이동해도 되지만 해변따라 이동하는 비치트램을 타고 이동해도 된다.

우리는 시간대가 안맞아서 걸어서 왔다갔다 하였다.

끝에서 끝까지 걷는데 얼마 안걸린다.

 

 

 

 

 

 

 

트라피자집 앞에 있는 모래조각들

 

 

 

 

 

 

무엇을 시켜야될지 모르겠어서 종업원에게 메뉴추천을 해달라고 했다.

그래서 먹게된 연어피자!

맛있습니다. ♥

가격은 25달러 (세금제외)

 

 

 

 

 

그리고 해피아워라고 해서 맥주 두잔에 20달러(세금제외)라고 해서 시킨 맥주

 

 

 

 

이제 야경을 보러 싱가폴 플라이어를 타러 갔다.

 

 

 

 

친구가 고소공포증이 있어서 중앙좌석에 냅두고 난 열심히 사진을 찍어댔다.

 

 

 

 

 

올라가기 시작하는 플라이어

여행간 나라에 관람차가 있으면 거의 타보는 편인것 같다.

 

 

 

 

 

저 멀리 못가본 가든스베이가 보인다.

가든스베이 못간게 매우 아쉽다.

다음에 와서 가봐야겠다.

 

 

 

 

마리나베이샌즈호텔도 보이고 그 뒤로 멀라이언 동상이 있는 곳의 야경도 보인다.

 

 

 

 

최고점에 올라왔을때 야경

저 멀리 달도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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