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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째에 간 곳은 센토사섬이다.

놀거리들이 그득해서 센토사섬 일정은 하루를 다 잡아야한다.


센토사섬안에는 유니버셜스튜디오, 아쿠아리움, 루지, 아빠멀라이언, 실로소비치 등등 볼거리가 많다.

아침일찍 일어나서 간 곳은 유니버셜스튜디오이다.





센토사섬으로 들어가는 방법은 여러가지가 있다.

걸어서 건너는 방법과 트램을 타고 들어가는 법, 케이블카를 타고 가는법이 있다.


비싼 순서대로 치면 

케이블카 >>>> 트램 > 워킹


워낙 걷는 길이 짧아서 걸어서 건너가도 무난하지만 우리는 트램을 타기로 하였다.





저 멀리 보이는 케이블카

케이블카를 타면 유니버셜과 반대편에 도착한다.






이쪽 방향으로 가야 트램타는 곳과 걸어가는 곳이 나온다.

여기에서 걸어가는 곳은 오른쪽으로 트램타는 곳은 왼쪽으로 가면 된다.


트램타는 곳이 정확히 어디인지 몰라서 살짝 헤메이다가 사람들에게 묻고 물어서 트램타는 곳에 도착하였다.

벌써 많은 사람들이 줄서서 트램을 타고 있었다.

유니버셜 오픈시간에 맞춰 가려고 했는데 벌써 이렇게 많은 인파가 있다니..






트램에서 내려서 유니버셜을 향해 걷다보면 보이는 알록달록 멀라이언.

싱가포르에 있으면서 멀라이언은 원없이 보았다.






유니버셜 스튜디오의 상징인 지구본!

다들 이 앞에서 기념사진찍느라 정신이 없다.

이 사진은 유니버셜스튜디오에서 나올때 찍은 사진이라 인파가 없지만, 






오픈시간에 맞춰가면 이렇게 많은 인파를 볼 수가 있다.

오픈시간에 맞춰서 도착하는게 아니라 그 전에 미리 가서 기다려야 하나보다.

평일이라 안심했는데, 싱가포르는 평일과 주말의 경계가 없는 것같다.

평일이고 주말이고 다 주말같다.






아직 입장전이라 줄 서 있는 사람들






한 30여분 기다렸을까

드디어 우리차례가 왔다.

일단 들어가자마자 트랜스포머쪽으로 달려가기로 했다.

가장 인기가 많은 거라 빨리가서 타야한다고 들었다.







이 곳에서 기념촬영을 많이 한다.

기념촬영은 무료지만 줄을 서야한다. ㅠㅠ








쭉 걷다보면 오른편에 보이는 트랜스포머

일찍 간거라 생각했지만 이후로 두시간가량 줄선 후에야 탑승을 할 수 있었다.






기다리면서 이런영상이 많이 나온다.






기다리고 기다린 끝에 탄 트랜스포머는 진짜 재미있었다.

이래서 사람들이 그렇게 줄서는구나 싶었다.

또 타고 싶지만 줄이................................







트랜스포머를 보고 간 곳은 쥬라기공원

이 곳은 물이 많이 튀는 놀이기구라 우비가 필요하다지만 우리는 운을 믿고 그냥 탑승하였다.

일단 탑승전까지 인고의 시간을 거친 후...


운이 좋았는지 쫄딱 젖는 자리는 아니였다.

건너편 어떤 여성분이 쫄딱 젖으셨다.







이 후로 간곳은 far far away





왕국앞에 서있는 마차

시간대가 점심시간대로 넘어갈 수록 너무 더워져서 기념촬영할 생각도 사라진다.






유니버셜은 놀이기구보다는 사진촬영할 곳이 많은 곳같다.







슈렉성쪽이 사진촬영하기에 좋은 곳들이 많은 것 같다.

하지만 너무 더우므로 대충 찍었다.

진짜 너무너무너무 더웠다.






우연히 찍은 사진인데 앞의 외국인 두분덕에 화보같이 찍혔다.






여기는 시간부족으로 가보질 못했다.

무슨 공연장으로 알고는 있는데 궁금하지만 시간관계상 패스.

오늘은 할일이 정말 많은 날이라 빠르게 움직여야 했다.





 

 

구경하다가 걷다보니 발견한 마다가스카의 펭귄들

이 더위속에서 정말 힘들 것 같은 펭귄들이다.

 

 

 

 

 

이렇게 춤추며 공연을 해주는데 춤이 너무 귀여움 ㅋㅋㅋ

 


 

 

 

 

얼룩말보고 바로 타러 간 회전목마

마다가스카의 캐릭터들로 이루어져 있어서 타는 재미가 있다.

 

 


 

 

 

 


 

 

 

시간이 없으므로 지나가면서 본 놀이기구들

 


 

 

 

같이 간 친구가 롤러코스터를 못타기 때문에 혼자 타러간 롤러코스터

롤러코스터를 탈때는 모든짐을 락커에 넣어놔야한다.

핸드폰조차 허락이 안된다.

티켓을 제외하곤 모두다 넣어놔야한다.

롤러코스터 줄을 기다리면서 심심해죽는줄알았다.

핸드폰도 없으니 머 볼 것도 없고..

 

막상 탄 놀이기구는 별로 무섭진 않았다.

 

 


 

 

 

 

 


 

 

 

멀리서 들리는 한국노래

싸이의 강남스타일!

머 하나 보러갔더니 이런 공연을 하고 있었다.

 


 



 

 

미이라는 이날 왠지 모르지만 운행을 잠시 중단했다.

이유를 알 수 없는 중단.


 





 

 

 

사고 싶은게 널리고 널린 상점들인데 하나하나가 가격들이...

와~ 이쁘다. 하고 봤다가 다시 내려놓는 가격들이다.

 

 


 


 

 

미니언샵이다.

아, 미니언 너무 좋다.

저 인형과 사진찍으려면 역시 줄서서 기다려야한다.

 


 


 

 

미니언으로 가득한 상점이다.

 


 

 

 

 

진짜 살까말까 고민했던 미니언 물통!!

샀어야 했어!!

아직도 눈에 아른거린다.

 


 


 

유니버셜을 다 보고 나오는 데 보이는 인사동 코리아타운

한국음식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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