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반응형

3일째 일정은 하루종일 말라카 구경이다. 

그런데 하루종일 놀만큼 말라카가 크질 않다. 2~3시간 돌아보면 다 볼 수있는 곳이다.

 

 

 

 

 

말라카 여행의 시작점이다. 이 곳에서 버스에서 내려서 둘러보면 된다.

 

 

 

 

인포메이션에서 지도를 받긴했으나 너무 더워서 눈에 들어오지 않는다.

그냥 무작정 여기저기 쏘다니기 시작했다.

 

 

 

 

건물 색이 마음에 들어서 찍은 건물인데 무슨 건물인지 모르겠다.

 

 

 

 

 

언덕을 따라 올라가다보면 세인트폴 교회의 터가 남아있는데 사방으로 탁 틔어서 정말 시원한 곳이다.

저 멀리 바다도 보인다.

 

 

 

 

 

 

이 곳으로 수학여행을 왔는지 학생무리가 보인다.

 

 

 

 

교회안의 그늘에서 늘어지게 자는 고양이

 

 

 

 

각종 박물관의 밀집한 거리이다.

규모가 작은 박물관들이 있는데 각각 표를 사고 들어가야한다.

통합티켓이 있으면 참 좋을텐데 그런 점이 아쉽다.

 

 

 

세인트폴 교회 언덕의 뒷편으로 내려오면 파모사요새가 보인다.

 

 

 

이 곳또한 말라카박물관인데 겉에서만 보고 나왔다.

 

 

 

말라카 도시 안에 말라카강이 흐르는데 크루저를 타고 한바퀴 돌아볼 수가 있다.

막상 탈려고 했는데 강에 냄새가 심해서 패~스

 

 

 

 

존커스트리트

말라카의 차이나 타운, 여행자들이 많이 찾는 거리이다.

이것 저것 살것도 많고 , 기념품들이 쿠알라룸푸르보다 싸다고 해서 둘러보았는데 딱히 싼지 비싼지 모르겠다.

그냥 딱 사고싶은게 보이면 그 자리에서 바로 사는게 나은 것 같다.

 

 

 

 

거리를 둘러보다보면 이런 사원들이 많이 있다.

 

 

 

 

 

 

한국어가 반가워서 찍은 한국식당

 

 

 

 

 

 

걷다가 옆을 보고 놀랬다.

 

 

 

 

 

 

너무 더울땐 카페에서 커피 한잔하며 쉬어가도 좋다.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