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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라카는 도시전체가 유네스코 세계문화 유산인 곳이다.

쿠알라룸푸르에서 놀다가 당일치기나 1박으로 놀러가면 좋은 곳이다.

날짜를 잘 맞춰서 가면 야시장도 열린다고 한다.

 

말라카 가는 방법 Tip

 - 말라카 가는 버스는 TBS 터미널에서 타면된다.

 - 우리숙소가 부킷빈탕역쪽에 있었기에 그곳을 기준으로 설명하자면 부킷빈탕역에서 항투아역으로 간 후

    3,4번 플랫폼쪽으로 내려가서 4호선(?)으로 갈아타야한다.

 - BANDAR TASIK SELATAN 역에서 내리면 된다.

 - 말라카로 가는 버스는 여러 회사가 있는데 KKKL과 TRANSNASIONAL를 추천하길래 둘 중하나를 타고 갔다.

 - 버스비는 둘이서 쿠알라-말라카는 24.6링깃, 말라카 - 쿠알라는 26.8링깃이 나왔다.

 - 말라카센트럴에서 내리게되면 다시 17번버스를 탑승한다. (편도 1.5링깃)

 - 그리고 사람들이 우루루 내리는 곳에서 같이 내리면 그 곳이 말라카다.

 - 말라카로 들어가기전에 돌아갈 표를 미리 끊어놓아야한다. 나중에 와서 끊을려고 하면 표가 없을 수도 있다.

 - 말라카에서 구경 후 다시 센트럴로 돌아오려면 1908교회 대각선으로 맞은편 30m전에서 기다리다 버스를 타면 된다.

    내린 곳에서 타게되면 엄청 돌아가게 되니 저지점에서 타야 금방 가게 된다.

    만일 버스시간을 못맞추게 되면 택시를 타고 가야하는데 15링깃정도 든다.

 

 

 

   

 

말라카로 가는 TBS 터미널이다. 이 곳에서 말라카로 가는 티켓을 끊고 버스를 타면된다.

 

 

 

 

2시간정도 걸려서 도착한 말라카 센트럴.

터미널 안이 생각보다 넓고 크다.

 

 

 

 

 

17번 버스를 타고 도착하는 곳이다. 이 빨간 교회가 보이면 내리면된다.

다들 여기에서 내리니 못찾을 걱정을 할 필요가 없다.

 

 

 

버스에서 내려서 맞은편을 보면 여행인포메이션센터가 보인다.

이곳에서 말라카 지도를 얻어서 구경을 하였다.

 

 

 

 

쿠알라룸푸르도 그렇듯 말라카의 낮도 엄청 덥고 습한데 , 저 마차를 타고 한바퀴 도는 것도 괜찮은 방법같다.

 

 

 

 

돌아올 때 이 교회의 맞은편 버스정류장에서 버스를 기다리면 된다.

언제 올지는 알수가없다. 기다리다보면 오긴하는데...

 

 

 

 

존커스트리트 끝편에 위치해 있다.

 

 

 

 

존커 88

말라카의 맛집이라고 소문난 곳이다. 그래서 그런지 약간의 기다림이 필요하다.

 

 

 

존커88의 내부

자리를 안내받는 것이 아니라 자리가 있는 곳에 앉아서 먹으면 된다.

 

 

존커 88의 메뉴판

 

 

 

 

빙수랑 저 위의 메뉴를 시켰는데, 메뉴 이름이 기억이 안난다..........

둘 다 맛있었던 걸로 기억한다.

난 너무 더워서 그냥 빙수만 먹었다.

 

 

 

 

말라카가 워낙 작은 곳이어서 2~3시간이면 한바퀴를 다 둘러 볼수가 있다.

다 보고 나니 버스 예매한 시간까지 할일이 딱히 없더라.

멀리 보이는 관람차같이 올라갈 수 있는 게 보여서 가보았다.

360도 회전하면서 올라가는 거였는데, 1인당 20링깃이다.

안은 에어컨이 엄청 빵빵해서 시원했다.

 

 

 

 

높이 올라가서 본 말라카

멀리 바다도 보인다.

이번여행에 바다일정을 안넣은것을 말레이시아 날씨를 겪고나서 엄청 후회했다.

 

 

 

 

 

말라카 거리를 돌아다니다보면 특이한 간판들도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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