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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비소식이 없길래 전기자전거를 빌려서 나왔다.
5시까지 타는 종일권으로 빌렸고, 가격은 2만원이었다.
다른 지점에 반납 가능 한 줄 알았는데 그러려면 추가금 만원을 내야한다고 한다.
빌리기 전에 잘 알아봐야 한다.
그리고 자전거 바퀴 펑크나면 수리비가 비싸다고 펑크보험을 들겠냐고 했지만
필요없어서 들지 않았다.
자전거가 그리 쉽게 펑크 나진 않는다.
성산에서 전기자전거를 대여하고 바로 브런치카페로 향했다.
종달리에 있는 릴로라는 곳인데 프랑스식 브런치 카페이다.
올레길 코스에 있는 곳이라 올레길 걷다가도 많이들 오는 모양이다.
브런치 메뉴 중에 수비드 비프 타르틴이라는 걸로 주문하였다.
양도 적당하고 맛있었다.
해변길 따라 가다 보면 풍경이 이뻐서 자꾸 멈추게 된다.
자전거를 타고 가니 천천히 볼 수 있어서 좋다.
그리고 전기자전거라 바람이 많이 불어도 별로 힘들지 않아서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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