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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달리 해안가에 있는 꼬스뗀뇨.

입구에 키 큰 야자수들이 있는 갤러리 카페이다.

 

 

먼저 커피를 주문하고나서 카페를 둘러보았다.

카페 규모가 커서 앉을 곳도 많은데 다른 팀과의 거리도 멀다.

인기 좌석은 창문 앞 좌석인듯 하다.

 

 

별관으로 가면 갤러리도 볼 수 있다.

그림을 둘러보다가 눈에 띄인 나만 없어 고양이 그림.

내 마음인가 싶었다.

 

옥상으로 올라가도 좌석이 있는데 오늘은 날이 좋지않아서 그런지 사람이 없었다.

 

 

 

옥상에서 보이는 종달리 해안가

 

 

본관과 별관 사이에 복도(?)는 포토존이다.

 

 

창문도 마치 풍경그림액자 느낌이다.

카페 외부엔 누울수 있는 의자가 있는데 날파리들이 많아서 

오래 있을 수가 없었다.

제주도에 왜이리 파리들이 많은지 모르겠다.

 

 

저녁은 성산일출봉 근처 피잣집 [서프보이]

피자와 감튀를 주문했는데 셋이서 먹기 적당한 양이었다.

네모난 피자에 토핑은 별로 없었는데도 너무나 맛있었던 피자였다.

 

 

다음 날 서울로 돌아가는 친구를 위해 근처 기념품가게에 들렸는데 너무 마음에 드는 엽서 발견!

엉또작가의 엽서라고 한다.

제주의 여러 풍경을 파노라마엽서로 그려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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