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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비앤비로 예약한 곳이라 몰랐는데 막상 가보니 호텔이었다. Martin City인지 엘레강스 호텔인지 머가 맞는지 모르겠다. 메트로 근처라서 예약한 곳이었는데 위치가 아주 딱 좋았다.
조금만 걸어가면 부르사 중심거리이고 바로앞 버스정류장은 주말르크즉마을과 오토가르에 가는 버스를 탈 수 있다.
넓어서 좋았던 곳. 이스탄불에서 묵었던 숙소가 너무 좁아서 이 정도도 아주 넓게 느껴졌다.
화장실도 그럭저럭 괜찮았는데 샤워부스쪽이 물이 잘 안빠졌다.
그리고 아침에 화장실을 들어가면 환풍기를 통해서 들어오는지 자꾸 담배냄새가 났다.
터키는 모든 곳이 흡연구역인 듯. 한달 동안 담배냄새때문에 힘들었다.
밤에 도착해서 몰랐는데 아침에 일어나보니 산뷰다. 생각보다 꽤 높아보이는 산이다.
그리고 바로 앞엔 경찰서가 위치해 있어서 무언가 안전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상가들이 있던 거리에서 조금 더 걸으니 시장이 나왔다.
이대로 쭉 걸으면 실크제품을 파는 코자한(Koza Han)과 부르사 바자르가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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