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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밝은 날 보는 오페라 하우스



하노이에서의 마지막날이다. 마지막이라 그런가 날씨가 참 좋다.

체크인 전에 잠깐 나와서 근처 한바퀴 둘러보았다.








단체 관광객인가 보다. 줄줄이 타고 지나간다.

하노이에 오토바이가 너무 많아서 매연이 극심해서 저걸 탈 생각이 안들었다.








걷다가 본 승리네 라멘집인 아오리 라멘. 하노이에서 생겼구나.










호수 북쪽 광장으로도 가보았다.









길을 걷다보면 저렇게 새장이 매달려 있는 곳이 종종 있었다.









왜인지 초등학생 쯤 되보이는 애들이 모여있었다.









지도에 하노이 오래된집? 이라고 나와있었던가.

그래서 지나가면서 먼지 궁금해서 들여다 보았다.








마지막 날에 이리 저리 쇼핑할 만한 것을 구경하러 걸어다녔다.















오후에 체크아웃하고 돌아다니는데 자꾸 여기저기서 비명소리가 나왔다.

먼가 하는데 길가 가게마다 사람들이 티비 앞에 옹기종기 모여있었다.

자세히 보니 축구를 보고 있다. 이 때까지는 이 나라도 축구에 지대한 관심이 있나보다 했다. 






▲ 호안끼엠 호수









호안끼엠 호수를 돌아서 성당방향으로 가는데 사람들이 엄청 많이 모여있어서

축구때문에 모여있나 했다. 알고보니 초등학교 하교시간이라 아이들을 픽업하러 나온 사람들이었다.

오토바이를 타고 와서 아이들을 오토바이 뒤에 태우고 지나갔다.







▲항쫑화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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