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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전라도

군산 스탬프 투어

jellyBn 2017. 11. 8. 2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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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 근대박물관을 시작으로 군산 스탬프 투어를 시작했다.

다 근거리에 모여있어서 슬슬 보면 된다.

그런데 이 날은 추석연휴이다 보니 사람이 정말 많았다.

그래도 한건물 한건물 들여다 보았다.


군산 근대 박물관 다음으로 간곳은 예전 군산세관이다.






▲ 1908년에 건립된 군산세관



예전에 왔을때는 개방을 안해서 밖에서만 보고 돌아갔는데

이제는 안에 들어가서 전시품들을 볼 수 있다.










군산세관 안으로 들어오니 생각보다 전시된 것이 많았다.









은하철도 999가 생각난다.







▲군산세관 뒤에서 바라본 모습.







군산 세관 다음에 찾아간 곳은 장미 갤러리.








1층에는 무언가 만들어 볼수 있는 공예품 만드는 곳이고

2층은 전시관으로 사용중이다.









그 다음으로 간곳은 장미갤러리 바로 앞에 있는 미즈상사

지금은 카페이다.

스탬프투어를 하다가 힘이 들면 이 곳에 쉬어가면 되는데

이 날은 사람이 너무 많아서 자리가 나기를 기다렸다가 들어갔다.







▲ 옆에서 바라본 미즈상사











음료를 시키고 한참을 쉬다갔다.










푹 쉬고 나갈려니 다른 방에도 사람들이 다 나가고 없길래

잽싸게 사진을 찍었다.








우리가 앉았던 곳은 이 곳 다다미방








카페에서 쉬었다가 간 곳은 장미공연장인데 이 날은 공연이 없는날이라 문이 닫혀있었다.










그 다음으로 간 곳은 군산 근대미술관.










미술품들이 전시되어 있는 데 그 중에 맘에 드는 그림이다.

엽서로 있으면 한장 사왔을 텐데 아쉽게도 기념품샵이 없었다.









다음으로 찾아 간 곳은 근대건축관이다.

1922년에 설립된 은행건물이다.










1층에는 은행관련자료들이 있고 2층에는 근대건출물 모형이 있다.









엄청 정교하게 만들어둔 근대 건축 모형들.










마지막 장소인 진포 해양공원으로 가는 길에 있던 벽화.







조금 걸어가보니 진포해양공원이다.










위봉함안에 들어가서 봐야한다.









안으로 들어가니 예전에 진해에서 들어가보았던 군함이 생각난다.








여러 해전이 전시되어 있다.

군산에 있는 전시관들은 다 알찬것같다.

하나하나 너무 다 잘만들었다.









마지막까지 다 보고 나오니 어느덧 해가 지기 시작한다.










스탬프 투어를 끝내고 나오는 길에 엄청나게 큰 우체통이 보였다.








스탬프 투어하며 받은 도장들.

다 모으면 기념품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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