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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질무렵에 맞춰서 도착한 채석강

등대쪽으로 가보기로하였다.

이미 많은 사람들이 석양을 향해 걷고 있다.






걷다보면 이렇게 낚시하시는 분들도 간혹 보인다.






석양이 지고 있는 변산반도






반대편쪽에 또 다른 등대가 있다.

다음에 또 오게되면 저쪽으로 가봐야 겠다.








사람들이 등대와 석양을 배경으로 기념사진을 많이 찍는다.

앉아서 한참을 보았다.








등대로 걸어온 길

이렇게 보니 정말 길다.

길어도 바다 구경하며 슬슬 걷다보면 금새 등대에 도착한다.







한참을 보다가 버스를 타러 발길을 돌렸다.

가면서 뒤돌아서 다시 한번 보고 또 보고.






어디 높은 곳 올라가서 찍는 것과

석양사진을 찍는 것을 

참 좋아한다.


일출은 .... 음... 힘드니까..








걷다보니 해가 바다 속으로 들어갔다.






항구로 돌아오는 유람선.

다음에 다시오게되면 저 유람선도 타보아야 겠다.

석양시간에 맞춰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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