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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소(코델리아S호텔) 옥상에서 바라본 성산일출봉 모습이다.

일출시간에 맞춰서 올라와보았다.

아직 해뜨기 전이라 기다리는데 날이 쌀쌀하니 추웠다.









조금 더 기다리니 해가 뜨기 시작하는데...

날이 좋은 줄 알았는데 저기 해뜨는 선에 구름이 있나보다.

해가 뜨다가 다시 구름 속으로 들어가버린다.

일출보기가 이리도 어렵다.








다시 아침에 일어나서 성산일출봉으로 왔다.

숙소에서 버스 한번 타면 성산일출봉 근처에 내려준다.








티켓을 끊고 들어가니 바로 앞에 말타기 체험하는 곳이 있다.

성산일출봉에 잔디가 드넓게 깔려 있어서 말타기 체험하기 참 좋은 것 같다.








이제 산책로를 따라 슬슬 일출봉으로 올라가본다.








초반에 경사가 별로 없었는데 올라갈 수록 경사가 생긴다.










올라가다가 중간지점에서 찍은 파노라마사진.

중간 중간에 쉬어가는 의자들이 있어서 너무 힘들면 쉬다가 올라가면 된다.

몇번을 쉬고 올라갔는지..

보이는 의자마다 다 쉬었다가 올라갔다.









특이하게 생긴 바위








올라갈수록 보이는 풍경이 너무 이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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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멀리 보이는 성산리








드디어 성산일출봉 정상까지 올라왔다.

정상에 놓인 계단에서만 바라볼 수 있고  저 안에 들어가 볼순 없다.

(저 안에 들어갈 수 있는 줄 알았다.)



















저 멀리 한라산도 보인다.









이제 슬슬 내려가는 길.








곳곳에 포토스팟이 많다.

내려오다보니 저 멀리 우도가 보인다.














내려오니 점심시간이라 머 먹을까 고민하다가 지도에 뜬 식당 중에 리뷰가 괜찮은 식당으로 들어갔다.

성산일출봉 바로앞에는 횟집이나 해물탕 이런 음식점만 있어서 좀 나와서 식당을 찾아 들어갔다.


흑돼지 두루치기라는 곳이었는데 맛있었다.






▲ 성산일출봉





▲ 성산 흑돼지 두루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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