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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일찍 눈이 떠져서 함덕해변 산책을 나왔다.

아침인데도 햇살이 따가워서 선글라스가 필수다.


어제는 저 멀리 있던 물이 엄청 많이 차 있었다.

이렇게 조수간만 차이가 큰 곳이었나..?


뚝에 올라서서 바라보니 바로 밑까지 물이 차 있는데 물색이 너무 이쁘다.

날이 좀 더 더웠으면 바로 들어갔을 것 같다.





▲ 제주도 푸른 바다








조식이 너무 부실해서 근처에 맛있는 빵집이 없나 검색해보았다.

딱 보이는 빵집! 오드랑 베이커리라는 곳이었다.


함덕 대명리조트 바로 옆에 위치해있다.








빵 사러 가니 아침일찍부터 많은 사람들이 빵을 사가고 있었다.








무엇을 살까 고민하다가 갓나온 빵이 있다고 하셔서 그걸 집었다.

(어떤 거였는지 잊어버렸다.. 그래도 맛있었던 기억이다.)










빵을 사가지고 나오는 길에 보이는 대명리조트.

하늘을 보니 야자수와 파란하늘이 마치 외국에 와있는 듯하다.







해변길로 왔던 아까와는 다르게 도로쪽으로 해서 숙소로 돌아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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