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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정리 해변으로 내려가는 길


길 양옆으로 마늘밭이 많다.

마늘이 유명한 동네인가.







해변으로 향하다가 본 치킨집.

『치킨 뼈를 봤을 때 양념을 먹었는지 후라이드를 먹었는지 모르게 하라








제주도에 왔으니 제주우유를 먹어보고.

요즘 어디 가게되면 그 곳 우유와 빵은 항상 사먹어 보는 듯 하다.






사람들이 인증사진을 엄청 찍어대는 노란 하루방.






월정리해변가에는 카페가 엄청 많다.

그것도 이쁜 카페들이 엄청 많아서 둘러보다가 마음에 드는 곳에 들어가면 된다.







바다와 풍력발전이 잘 어우러지는 월정리 해변.







월정리해변은 의자에 앉아서 찍는 사진도 유명한데 사람들이 기다렸다가 찍느라 바쁘다.

두명의자도 있고 네명의자도 있는데 두명의자를 어떤 모녀가 차지하고 앉아서 비켜줄생각을 안한다.

계속 거기서 머리 만지고 거울보고 사람들이 주위에서 기다려도 아랑곳 하지 않는다.

결국 다들 포기하고 네자리석에 앉아서 사진 찍는다.







마치 액자같아서 여기 우드 스탁 카페앞에서도 사진을 많이 찍는다.








바로 옆 벽에는 새한마리가 앉아있는데 모형인줄 알았다.








해변가를 걷다가 월정리Lowa라는 카페로 들어갔다.








이 카페에 들어가서 놀다가 핸드폰이 사라진걸 깨닫고 엄청 찾아헤멨는데

아까 우유사먹었던 편의점에 가보니 누가 내 핸드폰을 맡기고 갔다고 했다.

가슴이 철렁 했다.















친구들과 와서 나란히 앉아서 찍으면 이쁜 의자.








제주도 해변에는 돌이 무척 많은 것 같다.









해변가를 돌고 안쪽 마을로 들어가보았다.

이 날 어딜가나 바람이 엄청 불어서 밖에 오래있기가 추웠다.

이 지역이 바람이 많이 부는건가, 오늘따라 바람이 많이 부는건가.







넓게 펼쳐진 마늘밭.








제주도에 와서 보는 학교들은 다 이렇게 잔디가 깔려있다.







저 멀리 낯인 캐릭터들이 보인다.

라인 캐릭터들.






한참을 돌아다니니 배고파져서 떡하니 라는 곳에 해물떡볶이를 먹으러 갔다.







들어가는 골목 입구에 쓰여진 표지판을 보고 따라 들어가니 있던 떡하니 건물.






안은 생각보다 넓지않고 아기자기한 느낌.






작은 액자가 월정리를 잘 나타내는 것 같아서 이쁘다.







문어가 들어간 떡볶이.

너무 맛있었다.








떡볶이를 배불리 먹고 다시 동네 한바퀴







걷다보니 독특한 건물이 보였는데 기념품같은 걸 파는 건물 같았다.







여기가 올레길 코스인지 스탬프를 찍는 곳이 있었다.

여행할때는 수첩같은걸 들고 다녀야겠다.

이렇게 스탬프 찍는 곳이 생각보다 많다.







자전거 길도 잘되어 있는 월정리 바닷가.











바람이 너무 불어서 파도가 엄청친다.

추워서 오들오들 떨면서 걸었다.

(5월말인데도 왜이리 추운건지..)







걷다보니 외관이 이쁜 식당들도 보인다.







생각보다 긴 올레길.

월정리 해변가로 다시 갈려고 슬슬 걸었는데 생각보다 멀다.






여기도 의자.

의자가 대세야.








아까 편의점앞에서 자던 멍멍이가 돌아다닌다.







▲ 월정리 해변





▲ 월정리 떡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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