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짐톰슨 하우스 뮤지엄


방콕에서의 마지막 날에는 짐톤슨 하우스를 갔다.

우리가 머무른 웬디하우스에서 매우 가까운 위치에 있어서

숙소 체크아웃 하기 전에 가보았다.







웬디하우스 옆 골목으로 가면 있는 짐톤슨 하우스.

건물이 붉은 색이다.








들어가니 티켓끊는 곳 앞에 이렇게 누에로 실뽑고 계신 분과







그 실로 무언갈 만드는 사람들이 있었는데

사람들과 사진찍는 포토존인 것 같다.



이 앞에서 티켓을 끊고 투어신청을 하러 갔다.

짐톤슨 하우스는 개별로 둘러볼순 없고

가이드안내에 따라 둘러봐야한다.


가이드언어는 영어/일어/중국어는 있는데

한국어가 없다보니 영어로 들어야한다.


가이트투어포함 짐톤슨 입장권 가격은 150바트이다.










건물 밖은 이렇게 둘러보며 사진촬영이 가능하지만

가이드안내에 따라 안으로 들어가게 되면 카메라 촬영이 불가능하다.


가이드투어 하기전에 짐을 맡기라고 한다.








티켓을 보여주고 이 곳에 가서 투어신청을 하면 된다.

그럼 번호와 시간대를 알려주는데

그 시간에 맞춰 가이드를 받으면 된다.








가이드투어에 따라 건물 안을 구경 한 후

개별적으로 건물 밖에서 사진촬영을 했다.









태국의 다른건물들과는 다른 짐톤슨 하우스.






실크사업으로 인해 돈을 많이 벌어서 이곳에 집을 지었다고 하는데

이 집에 엄청 공들인게 보인다.







한편에서 새끼 고양이와 놀아주고 있는 짐톰슨 하우스 스탭.







그늘 진 곳에서 바람 좀 쐬며 땀을 식히고 다시 숙소로 돌아갔다.

여기에서 나갈때는 무료로 툭툭이를 타고 역앞까지 나갈수 있다.

(툭툭이 서비스)

숙소가 바로 옆이라 다시 샤워하고 나와도 되서 편하다.








짐톰슨 하우스 위치.

네셔널 스타디움역에서 걸어가도 되고

후아창(Hua Chang Bridge Pier)선착장에서 내려서 가도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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