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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에서 마지막날은 공항으로 이동하기 좋게
씨암 근처로 숙소를 잡았다.
씨암근처라 숙소가격이 다른 곳보다 비쌌는데
그 중에 저렴한 숙소 한 곳이 보였다.
저녁늦게 도착하여 잠만 자고 나올 곳이라
위치, 가격위주로 골랐다.
웬디하우스라는 게스트하우스인데 욕실 포함 2인실인데
39000원에 1박을 머무를 수 있다.
심지어 조식도 포함이다.
도착해서 들어가보니 상당히 작은 방이다.
그동안 머물렀던 숙소중에 최고로 작은 사이즈다.
욕실은 샤워하는 공간이 가림막으로 나눠져 있다.
욕실과 방의 크기가 비슷해 보인다.
어찌됐든 하루머물기엔 더없이 좋은 곳같다.
숙소 같은 건물에 세탁을 맡길수 있는 곳도 있다.
키로당 맡기면 된다.
웬디하우스 조식.
부페식으로 차려져있는데 가지수가 많다.
그리고 일인당 한가지씩 계란요리를 주문하면 먹을 수 있다.
조식들도 다 맛있고 저 계란요리도 맛있다.
웬디하우스의 장점
1. 시암역에서 가까워서 쇼핑하기 편리하다.
2. 위쪽으로 올라가면 수상보트를 타는 곳이 나오기 때문에 카오산로드로 이동하기에도 편리하다.
(교통편이 너무 좋다.)
3. 조식이 맛있다.
4. 세탁을 저렴하게 맡길 수 있는 곳이 바로 옆이다.
5. 1박 가격도 저렴하다.
시암 웬디하우스 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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