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수화같은 십리화랑

오후일정은 쇼핑센터부터 시작되었다.

라텍스, 한약 상점에 들리게 되었다.

라텍스 상점부터 들려서 보고 점심먹고 다시 한약상점으로 갔다.

라텍스 상점엔 꽤 오래 머물렀다.

정말 꽤 오래..

한약상점에선 맥 짚어주고 바로 끝났다.

장가계 상점 거리

십리화랑 모노레일타러 가는 길

여기서 들어가서 셔틀버스를 타고 이동하게 된다.

셔틀버스를 한참타고 가면 산속의 호수도 보이고

굽이굽이 올라가면 모노레일 정류장이 보인다.

모노레일 정류장 앞에 동상

어디서 많이 본 동상인데..

역시나 줄한번 서지 않고 바로 모노레일 탑승

처음에 탈때는 왼편에 타야한다.

각 종 봉우리나 암석들이 왼편에 위치해있다.

오른편에 앉으면 그냥 절벽만 바라볼 뿐이다.

10분 ~15분이면 모노레일이 끝난다.

모노레일에 내려서 잠시 둘러보고 사진을 찍는 타임을 가진다.

십리화랑의 대표적인 봉우리인 세자매봉이다.

이 앞에서 한팀씩 돌아가며 기념촬영을 한다.

십리화랑

막상 도착해서 둘러보니 딱히 볼만한게 없다.

옆에 원숭이 우리가 있길래 원숭이 구경 좀 해주고 

먹을거를 들고 있으면 원숭이가 달려드니 조심해야 한다.

다시 모노레일을 타고 돌아왔다.

다음 장소는 백룡엘레베이터와 원가계를 보러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