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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는 이 사이에 마트를 들렸나 그랬는데 마트에서 물건사느라 사진이 없다.

쿠알라룸푸르 시내에서 사는 것보다 이 곳에서 사는게 더 싸다.

 

마트를 들린 후 몽키힐로 향하려다가 먼가 안맞아서 식사를 먼저 하러 갔다.

강가에 위치한 씨푸드식당.

 

 

 

 

테이블에 앉아있으니 이렇게 음식이 나온다.

말레이시아에서 먹은 음식들이 잘 안맞았는데 여기 음식은 맛있었다.

간만에 포식하고 밖으로 나오니 노을이 시작되고 있었다.

 

 

 

우리가 식사한 씨푸드 식당

 

 

 

 

 

식사를 마친 후 간 곳은 몽키힐이다.

원숭이들이 많은 언덕으로 직접 먹이를 주고 만져볼 수도 있는 곳이다.

아까 본 바투동굴의 그런 원숭이들과는 다르게 온순하다.

 

 

 

 

 

고구마를 들고 있으면 그 고구마를 먹으려고 날 타고 올라온다.

생각보다 원숭이가 묵직하다.

원숭이를 들고 다들 사진 한장씩 남긴다.

 

 

 

 

원숭이가 열린 나무

큰 원숭이들이 자꾸 뺏어먹어서 작은 원숭이들이 많이 먹지를 못한다.

그래서 큰원숭이 쫓아내고 작은얘한테 먹이를 줬다.

 

여기서 놀다가 해가 진 후 반딧불을 보러 갔다.

강가에서 보트를 타고 보는데 사진으로는 찍어도 그냥 까맣게 나오므로 보기만 하였다.

 

온 사방이 반짝거리고 하늘은 별로 반짝거리고.

한번쯤 해볼만한 체험이었다.

강가에서 보트타고 보는거라 모기가 많으므로 모기 쫓는 스프레이를 잔뜩 뿌리고 타야한다.

 

 

 

 

 

이제 다시 쿠알라룸푸르 시내로 돌아와서 야경을 보았다.

역시 더운 낮보다 밤에 구경하는게 좋은 것 같다.

왕궁앞에서 다같이 사진도 찍고 놀았다.

 

 

 

 

문 사이로 본 왕궁

 

 

 

시티갤러리의 야경

낮에도 와서 보고 밤에도 와서 보고.

 

 

 

 

말레이시아의 페트로나스 트윈타워

이 타워는 역시 야경이 최고다.

저 위치에서 사진찍으려는 사람들이 많아서 줄 서서 찍어야한다.

 

 

 

 

투어를 마치고 투어버스가 사람들의 호텔로 한팀 한팀 데려다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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