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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기간 :: 2023/05/15 - 2023/05/21

 

 

 

 

예술가들의 샵이 많다고 해서 가본 PMQ

오전 중에 갔더니 아직 문을 열지 않아서 밖이랑 건물 복도쪽에서 구경했다.

생각보다 입점해 있는 샵이 많이 없었다.

복도쪽에서만 구경해도 재밌는 물건들이 많다.

 

 

피아노를 메고 있는 사슴.

play me I'm yours 라니.. 

가서 봤을 때는 몰랐는데 나중에 사진을 보니 피아노를 가방처럼 메고 있는 모습이다.

 

 

귀여운 그림들도 많고 복도에 앉을 곳도 많아서 잠시 쉬어가기 좋은 곳 같다.

너무 덥거나 비가 오거나 할때 오기 좋은 곳이다.

 

베이크 하우스에서 에그타르트도 사고,

테이크 아웃을 했는데 먹을 곳이 마땅치 않아서 센트럴 마켓으로 갔다.

 

베이크하우스에서 센트럴역방향으로 내려오다보면 있는 센트럴 마켓.

 

 

제로웨이스트 마켓이 크게 보여서 흥미로웠다.

 

쓸만해 보이는 물병하나 사고,

휴대하기 편해 보여서 집었다.

 

그 외에 이런저런 물건들이 많았다.

 

 

센트럴 마켓도 이른 시간에 갔더니 아직 안 연 상점들도 많았다.

 

 

한켠에 있는 해리포터 샵.

해리포터 관련 물건들이 즐비하다.

 

계란빵인데 대만에서 처음 먹었을때 맛있었어서 여기서도 사먹어봤다.

이거 은근히 배불러서 한끼 식사가 된다.

이거랑 아까 산 에그타르트와 커피하나 사서 점심으로 먹었다.

 

 

소호거리의 벽화들.

덩라우 벽화는 줄서서 찍는곳이라 했는데 내가 갔을때는 사람이 없어서 금방 찍을 수 있었다.

덩라우 벽화 가는 법은 구글맵에 '덩라우 벽화'라고 검색하면 위치가 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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