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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파카 월드에 가기 전에 들린 식당, 길매식당

원래는 다른 곳 가려고 했는데 가려고 했던 곳이 코로나때문에 문 안연다고 해서 새로 찾은 식당이다.

근처로 찾았는데 생각보다 잘 찾은 듯 하다.

평일인데도 식당 안에 손님도 많은거 보니 맛집인 듯 싶다.

 

막국수와 감자전을 주문해서 먹었는데 식당을 잘 골랐구나 싶었다.

먹고 나오는데 붙어있는 블루리본스티커! 역시 맛집이었다.

 

드디어 도착한 알파카 월드! 친구 덕분에 편하게 올 수 있었다.

 

매표소에서 티켓 끊고 나니 보이는 자판기

먼가 했는데 알파카 먹이 줄때 쓰는 코인이다.

 

이런 자판기에 코인을 넣고 알파카 사료를 뽑으면 된다.

 

알파카 그림이 그려진 종이컵에 저 정도의 사료가 나온다.

알파카에게 먹이를 줄때는 종이컵 째로 주면 안되고 손으로 조금씩 줘야 한다.

 

울타리 안으로 직접 들어가서 줘도 된다. 알파카가 문앞에 너무 모여있어서 들어가기 무서웠는데 다른 사람들이 들어가기 시작해서 따라 들어갔다.

 

안으로 들어가면 이런 알파카가 눈 앞에 있고 종이컵을 보이면 계속 따라다닌다.

 

어린 알파카도 있고 닭(?)도 있다. 닭은 이 알파카월드 전체를 그냥 돌아다니는 듯 하다. 어디에나 있다.

 

침을 뱉는 알파카도 있으니 조심히 봐야 한다.

 

크리스마스 장식이 여기저기 보인다.

 

엽서에 색칠공부하는 곳도 있어서 칠해서 벽에 걸어두고 왔다.

 

산타 복장을 한 알파카

알파카를 데리고 산책하는 코스도 있는데 그때 산책시킬 알파카를 저렇게 꾸며두셨다.

 

뽀애서 귀엽던 알파카

 

알파카 구경하는데 갑자기 등장한 양. 옆에는 똥인가..?

 

아기 염소도 있고 

 

먹이를 향해 돌진하는 토끼들도 있고

 

꿈쩍을 안하는 포니도 있고 그 외 사슴, 낙타, 독수리, 부엉이, 앵무 등 여러 동물들이 있다.

여러 작은 동물들도 많지만 알파카월드에 왔으니 알파카를 많이 봐야지.

한바퀴 돌고 나오니 또 다시 마주치는 알파카들.

저 오른쪽 알파카가 자꾸 침뱉어서 가까이 못 다가갔다.

 

뒤에 있는 어린 알파카들은 먹이를 줘도 잘 먹지를 못한다. 

헤메이고 있는 사이에 어른 알파카들이 다가와서 먹이를 다 먹어버린다.

 

남은 코인 다 털어서 먹이를 주고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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