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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을 가게되면 그 나라의 미술관이나 전시회 같은 곳을 잘 찾아가는 편이다. 특히 여행 중에 날씨가 흐리게 되면 더욱 더 가게 되는 곳이다. 이 날은 날이 좋았지만 샌프란시스코 MOMA는 볼거리가 많다는 소리를 듣고 가게 되었다.

 

 

 

티켓은 25달러.

MOMA 홈페이지에 가보면 가끔 무료인 날이 있다고 하니 미리 검색해보고 가는 것도 좋을 일이다.

난 그냥 갔다.

 

 

 

어떻게 서 있는건가 이리저리 둘러봤던 전시물이다. 

 

 

 

말이네? 

 

 

 

 

이해하기 힘든 작품들도 많아서 쉬엄쉬엄 본다.

 

 

 

미술관 건물 내에서도 사진찍을 만한 곳이 많은 것 같다.

 

 

 

중간다리를 건너니 낯익은 거미들이 보인다.

한 23년전에 파리에서부터 보기 시작한 거미들.

파리에서 처음 본 게 어떤 광장에서 본건데 그때는 도대체 이게 무엇인가 싶었다.

 

 

 

여기에도 그 거미가 장식되어 있다.

 

 

 

 

 

 

미술관 내에 카페도 있어서 잠시 쉬다 갈수 있다. 그런데 커피를 주문해서 탁자로 가져오다가 다 흘렸다. 이런..

 

 

오늘은 날씨가 정말 좋다. 곧 한국으로 돌아갈 날이 와서 그런가.

 

 

 

여기에도 있는 L.O.V.E

전세계 돌아다니면서 보이면 다 찍어야겠다.

 

 

 

커피 마시는 공간에는 이런 조형물들이 많이 보인다.

 

 

 

 

 

불빛이 켜지는 부분마다 다른 말이 보인다.

 

 

 

한동안 내 배경화면이었던 사진.

 

 

 

가장 탑층쪽에 있었던 전시인데 이쪽 전시가 제일 마음에 들었다.

 

 

 

엄청 고화질 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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