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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타바바라에 다녀와서 유니언역 근처에서 저녁을 먹고 들어가려고 Wurstküche에 왔다.
친구가 말하길 소세지 맛집이라고 한다.
근처에 주차할만 곳이 길거리주차인데 주차공간이 잘 없다.
어찌어찌 주차를 하고 가게에 와보니 줄이 길다. 그래서 적절한 시간대에 왔는지 그리 길지 않다고 한다.
그리고 줄도 빠르게 줄어든다. 줄서면서 술을 먼저 주문하고 술을 먹으며 기다리면 소세지 주문할 차례가 온다.
그쯤이면 벌써 술을 다 먹은자들도 많아서 다시 주문하곤 한다.
친구는 평범한 소세지를 선택하였고 나는 방울뱀 소세지를 선택하였다.
이왕이면 먹어본적없는 특이한 것을 먹어보고 싶었다.
소세지 종류가 정말 많다.
술을 들고 주문번호를 들고 아무 테이블에 앉아있으면 얼마 후에 소세지를 가져다 준다.
이렇게 핫도그처럼 해서 가져다준다. 방울뱀 소세지는 특별한 맛이 나지는 않았는데 맛있었다.
그리고 가게안이 이층으로 되어있는데 아래층에서 주문하고 위에올라가서 먹게 되어있다.
먹는 층은 정말 넓은데 사람이 꽉 들어차있어서 빈자리를 잘 찾아야한다. 소세지라 그런가 빈자리가 금방금방 나오는 편인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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