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여행 :: 유니버셜 스튜디오, 미이라, 트랜스포머, 미니언즈, 워터쇼까지

유니버셜 윗층에서 탈만한걸 다 타고 아래로 내려간다.

아까 차타고 돌았던 스튜디오 투어쪽 뷰인가.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길게 내려가게 되는데 다 내려가니 옆에 블루가 나와있었다.

현재는 쥬라기 어트랙션이 공사중인데도 나와있는 듯 하다.

여긴 줄이 너무 길었어..

내려가자마자 미이라를 타러 갔다.

미이라도 이렇게 가방보관함이 따로 있다.

여기에 보관하고 다음어트랙션까지 쭉 타도 된다.

대기시간만 짧다면..

미이라 줄 안쪽으로 들어가는데 옆에서 미이라가 움직인다.

먼가 했는데 청소하는 미이라다.

동작도 진짜 미이라처럼 움직인다.

미이라는 친구한테 무섭다는 이야기를 들어서 살짝 긴장했다.

근데 무섭진않고 스릴있게 재밌었다.

딱 좋아하는 놀이기구 스타일!

타고 나오니 이렇게 기념사진 같이 찍어주는 분들이 또 나와있다.

오늘은 각 어트랙션마다 다 나와있는 듯하다. 

다음으로 타러 간 트랜스포머.

이건 싱가포르에서도 탄적이 있어서 대기시간이 길면 안타야지 했는데

대기시간도 짧길래 바로 탈수있었다.

역시나 재밌다. 두번 타도 재밌네.

트랜스포머도 타고 나오니까 기다리고 있는 범블비.

범블비는 진짜 인기 좋다.

다시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위로 올라갔다.

마다가스카의 사자!

얘랑은 같이 사진찍었다.

어린아이들이 노는 공간이 따로 마련되어 있다.

더운 여름에는 아주 신날듯하다.

아이들 노는 곳 옆으로는 미니언즈가 있다.

미니언즈는 아이들용같았지만 그래도 미니언즈인데 타야지!

좀 기다렸다가 탔는데 역시 아이들용 ㅎㅎ

싱가폴에서도 살까말까 하던 미니언즈 팝콘통

여기서도 발길을 잡는다.

인형들 귀엽긴 한데 인형 사는건 별로 안좋아해서 사진으로만 담았다.

미니언즈 라인을 다 돌고 가는데 스폰지밥!!!

오!!!!!

뚱이는 아가가 뚱이만 보면 자꾸 울어서 슬퍼서 돌아서 있다.

나도 사진 찍고 싶었는데!!!

사진보단 어트랙션을 마저 다 봐야하기에 마지막으로 워터쇼를 보러갔다.

이거 싱가포르에선 시간대를 놓쳐서 못본 그것!

생각보다 훨 재밌고 다이나믹하다.

꼭 시간내서 보길 추천합니다.

워터쇼 마지막 장면!

끝나고 이렇게 기념사진을 찍어주는 배우들이 있다.

워터쇼 보고 나오니 이번엔 슈렉이 나와있다.

장화신은 고양이까지!

미니언즈도 나와있어서 사진찍으러 다가가는데 퇴근하러 문으로 들어가더라.

그래서 같이 못찍었다... 미니언즈는 기다려서라도 찍을건데..

이제 어트랙션도 다타고 상점도 다 가봤으니 나가야하는데 왜인지 아쉬워서 자꾸 사진이라도 찍게 된다.

유니버셜 스튜디오!

유니버셜에서 나오면 한쪽편으론 상점과 레스토랑이 있다.

사람들이 좋아라하는 부바검프도 있고.

킹콩도 있다.

무중력체험 하는 곳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