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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드니에서 마지막 날이다.

무엇을 할까 하다가 근처에 북카페(?)인 DYMOCKS를 찾아가 보았다.

구글지도상에서는 북카페라고 나오긴 했는데 막상 가보니 그냥 서점+카페였다.

교보문고나 영풍문고안에 카페가 있듯이 그런 서점이었다.







이렇게 2층 구조이고 2층에 카페가 있다.

책 구경하다가 카페에 자리 잡았다.

호주에 와서 줄곧 주문했던 플랫화이트.






커피 한잔하고 주위 쇼핑몰 둘러보고 달링하버로 향했다.






저번에 야경투어할때 와보고 처음와보는 달링하버.

그동안 시드니에 있으면서 한번을 안왔었다.










이 주위에 스테이크 맛집이 있다고 하여 온거라 일단 한바퀴 둘러보았다.






앵무새가 그려진 음식점.






비비드시드니가 곧이라 이렇게 창문에 비비드시드니마크(?)가 많이들 붙어있다.






내가 구글맵에서 찾아봤던 아임앵거스.






들어가서 밖이 보이는 좌석에 앉았다.

낮시간대라 맥주를 시킬까말까하다가 주문했다.






런치시간에 가면 저렴한 스테이크 메뉴가 있는데 대부분이 럼프 스테이크이다.

럼프 스테이크는 먹어봤더니 영~ 질기고 별로라서 이번에는 텐더로인 스테이크로 주문했다.






럼프스테이크보다 훨씬 맛있다.

질기지도 않고~ 아주 맛있게 잘 먹고 나왔다.







맥주 + 스테이크가 46달러가 나왔길래 팁 4달러 쓰고 나왔다.

팁은 안내도 무방하다.







배도 부르니 한번 더 달링하버 한바퀴 둘러보고
















숙소 근처 쇼핑몰 구경도 한번 하고






어그 부츠를 사러갔는데 세일을 여기저기 하지만 그 중에 제일 저렴한 곳은 타운홀역 근처였다.

숏부츠로 59달러를 주고 구매하였다.


어그를 살때는 미국꺼인지 호주꺼인지 잘 보고 사야한다.

가운데 G가 큰 상표가 미국 어그라고 해서 그건 거르고 호주어그로만 살펴보고 다녔다.

같은 디자인이라도 상점에 따라 가격이 다르고 세일범위가 달라서 보일때마다 들어가서 가격확인해보면

대략 어느정도선인가 알 수 있다.







공항으로 가서 마지막 식사를 하였다.









약 2주간의 호주 여행이 끝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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