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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부터 걸었더니 배고파져서

근처에 우짜,빼떼기죽 파는곳에 들어갔다.







고구마 빼떼기와 팥, 강남콩, 조, 찹쌀을 넣고 끊인 죽인 빼떼기죽.

팥죽같아 보여서 시켰는데 넘나 달다.







우동과 짜장의 콜라보인 우짜면.








점심도 먹었고 차시간까지 시간이 남아서 근처에 남망산 조각공원에 가보았다.

통영은 볼거리들이 다 한곳에 몰려있으니 뚜벅이족에게 적합하다.


근데 남망산 조각공원에 올라가는길이 너무 가파르다.


이 곳은 지난 밤에 야경볼때 서피랑에서 바라본 건너편에 왠 네모난 건물이 환하게 빛나고 있길래

궁금했던 곳이다.

머하는 곳인지 궁금해서 와보았다.

와보니 그 건물은 통영 시민문화회관이었고, 그 뒤로 조각공원과 산책길이 있다.







시민회관 옆쪽에 있던 조각공원.











독특한 조각품들을 볼 수 있다.









여기서 통영시내쪽을 바라보니 서피랑이 보인다. (가운데부분)








이렇게 알 수 없는 조각품들도 있다.









조각품들 보고나서 뒤편에 산책길을 가보았다.

사람이 잘 안가는 곳인지 걷는 사람이 잘 안보인다.







산책길 한바퀴를 삥 돌면 문화회관 앞쪽으로 오게 된다.

생각보다 산책길이 길다.

중간에 그냥 다시 뒤돌아 나갈까 하다가 그냥 쭉 돌아보았다.







통영 남망산 조각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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