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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백석시비



아침 일찍은 아니고 적당한 때에 숙소 뒤편에 있는 충렬사에 가보았다.

숙소 근처라 조금만 걸어가면 바로 보였다.

충렬사 앞에는 알쓸신잡에서 보았던 백석시비가 서있다.






▲ 충렬사





▲ 충렬사 앞에서 바라본 통영거리








충렬사표를 끊고 들어가보았다.

(어른 1,000원)

평일이라 그런지 한적하다.







사람이 없어서 너무 좋다고 생각한 순간 우리 뒤로 사람들이 들어오기 시작한다.

거의 다 어르신들이다.







충렬사 안에는 이런 보호수들이 많이 보였는데

나무들이 지난 세월을 말해주듯 엄청 컸다.














많은 비석들이 보존되어 있다.







안 쪽으로 들어가보았다.










가장 안쪽에는 정당이 있었다.



정당


  정당은 민족의 수호신, 충무공 이순신 장군의 영령에 제사올리고 공의 정신과 위훈을 만대(萬代)에 기리기 위하여 제7대 통제사 이운룡(李雲龍)이 선조(宣祖: 제14대)의 명을 받아 세웠다. 이충무공 한분의 위패를 모시고 역대 통제사가 약 300년간 제사를 받들어 온 가장 신성한 장소이다.














정당 양옆으로는 올곧은 나무가 있는데 정말 누가 자를 대고 그린 그림같은 나무이다.







한쪽 나무 그늘에서 잠시 쉬어가기로 했다.

바람이 잘 불어오는 자리라 너무 시원했다.







▲ 파노라마로 찍어본 충렬사 경내






충렬사 한쪽편에 유물전시관이 있는데

규모는 작다.








▲ 유물전시관안에 있는 전시품들






충렬사 안에서 바라본 서피랑

저 멀리 서피랑이 보인다.






▲ 충렬사 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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