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반응형




통영 루지를 다 타고 건너편에 한려수도 케이블카를 타는 곳으로 넘어왔다.

루지 바로 옆에 있어서 함께 이용하면 좋다.








당일 루지티켓이 있으면 케이블카 요금을 할인해준다.

역시나 사람이 없어서 금방 티켓팅할 수 있었다.


이 옆에 아이스크림 자판기가 있어서 신기한 마음에 하나씩 뽑아먹었는데

남은 잔돈이 다 동전으로 나와서 짐이 한가득 생겨버렸다.








바로 케이블카를 타고 오르자 발밑으로 루지 코스가 보였다.








조금 더 올라가니 동원 리조트가 산 사이로 보인다.








올라가는 내내 풍경이 너무 멋있었다.

날씨도 좋아서 저 멀리까지 보였다.









케이블카에서 내리자 중간 매점이 보인다.









매점앞에서도 이런 멋진 풍경을 볼 수 있어서

테이블에 앉아서 가만히 구경해도 좋은 곳이다.







우리는 미륵산 정상까지 올라가 보기로 했다.

올라가다가 한번씩 돌아보면 너무 멋진 풍경이 펼쳐진다.








카메라 파노라마 기능으로 찍어보니 한폭의 그림이다.

저 멀리 허연 구름도 없었으면 저 멀리 대마도도 보인다고 한다.

구름에 가려서 아주 희끄무리하게 보인다.












▲ 미륵산 정상에서 본 풍경








미륵산 정상 바위에서 기념사진을 찍어보았다.







한쪽으론 통영시가 한눈에 들어온다.













봉수대터 자리에는 나침판도 보인다.

각 방향이 어느 방향인지 알 수 있다.








나무 난간에 이런게 있어서 처음에는 머지싶었는데

어떤 사람이 여기에 셀카봉을 꽂고 쓰는 걸 보았다.

아주 유용해 보인다.













정상에서 한참을 사진찍으며 구경을 하다가

한산대첩 전망대쪽으로 내려왔다.








각 섬의 이름과 한산대첩에 대한 설명이 쓰여 있다.









표지판에 나오는 사진과 비교하며 바라보았다.

가장 오른쪽 편에 있는 섬이 한산도이다.









느린 우체통이 있는 신선대 전망대이다.








왼쪽의 케통이에 넣으면 1주일 후에 가고 오른쪽의 케순이에게 넣으면 1년 후에 우편물이 배달된다.

이 옆에는 편지지 자판기도 있었다.








케이블카 타고 내려와서 본 미륵산 모습.








다시 통영시내로 가려는데 바로 앞에 버스정류장 위치가 쓰여 있는 표지판이 있었다.

그래서 시내로 올땐 편하게 버스를 타고 왔다.









반응형

'국내 > 경상도' 카테고리의 다른 글

통영여행 가볼만한 곳, 충렬사  (0) 2017.09.18
통영 미주뚝배기와 아경  (0) 2017.09.11
1박 여행, 통영 충무비치호텔  (0) 2017.09.09
루지타러 통영으로-!  (0) 2017.09.08
부산 볼거리, 감천문화마을  (0) 2016.11.20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