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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잤던 캠핑카

자고 일어나니 날씨가 좋다.













아침 먹고 간 곳은 홀슈밴드.

말 발굽모양이라서 홀슈밴드이다.







이쪽 날씨는 아주 쾌청한데 그랜드캐년쪽은 눈이 온다고 한다.











언덕을 살짝 오르나면 이렇게 너른 들판이 펼쳐진다.

홀슈밴드를 지금은 무료로 볼 수 있지만 곧 유료가 된다고 한다.























해 방향때문에 그늘이 좀 져서 보인다. 해가 머리위까지 올랐을때 가야 좋을 것 같다.

그래도 구름이 지나갈때는 그늘 없이 다 보인다.















여기는 한여름에 오면 엄청 뜨겁고 덥다고 한다.

사방으로 그늘이 일도 없다.

그래서 여름에 투어를 나오면 손님들이 인증샷만 찍고 차로 빠르게 복귀한다고 한다.













샤워시설이 있는 곳으로 왔다. 샤워할 사람 물어보니 손든 사람이 나와 어떤 아저씨만 있다.

아침에 샤워장소가 씻는다하여 대충 씻고 나왔는데 다른 사람들은 아니었나.

씻을사람은 씻고 그 외에 사람들은 호수근처에서 사진찍고 놀기로 했다.

샤워를 빠르게 하고 나왔다 생각했는데 다들 벌써 사진찍고 돌아왔나보다. 바로 출발이다.






원래 가기로 한 댐(후버댐)은 여행루트가 변경되는 바람에 가기가 애매해져서 

그 대신 글랜댐으로 갔다.






댐 규모가 어마어마 하다.

글랜댐은 후버댐 다음 가는 댐이라고 한다.

후버댐이 가장 큰 댐이다.













비가 와서 비지터센터안에서는 구경하였다.









이제 다시 라스베가스로 돌아간다.

돌아가는 도중에 점심을 해결하였는데 투어에서 제공하는 점심이다. 

미국 서부를 대표하는 인앤아웃에서 버거를 먹었다.







도착해서 차안에서 라스베가스 몇몇 지점을 보여주었다.







마지막으로 간 곳은 라스베가스 사인이 있는곳이다.

이 곳에 가보고 싶었는데 어떻게 가야하나 싶었는데 투어에서 같이 가주었다.

원래는 사진찍는 줄이 엄청 긴데 약간 사이드에서 인증샷을 찍고 갔다.














사이드에서 기다리다가 저 앞에서 찍는 사람이 바뀌는 타이밍에 잽싸게 한명 한명 찍어 주셨다.

라스베가스 사인을 마지막으로 그랜드캐년 투어가 종료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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