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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나도 가보고 싶었던 군항제에 드디어 갔다.

군항제하면 벚꽃축제 중에서도 유명한 축제아닌가.

이번에 축제 한다는 소리를 듣고 주말 여행을 떠났다.


군항제에 가서 제일 처음 찾아간 곳은 해군사관학교

군항제 기간에만 일반인에게 개방을 하는 곳이다.

축제기간이라 사람이 엄청 많아서 줄을 길게 서야한다.

하지만 이 기간에만 볼 수있으니 줄서기 싫더라도 꼭 한번 보자.

 

이 군함에 올라가 보려고 저렇게 긴 줄을 선다.

 

막상 올라가보면 군함이 넓어서 그런가 사람이 많다는 느낌이 안든다.

 

 

 

진해 벚꽃하면 떠오르는 곳

여좌천이다.

그동안 여러매체에 많이 나와서 익숙한 곳이다.

워낙 유명한 곳이라 사람이 엄청 바글거린다.

군항제기간엔 어딜가든 사람반 벚꽃반이다.

 

 

 

 

 

 

벚꽃을 휘날리며 들어오는 기차역으로 유명한 경화역 

유명한 사진처럼 찍어보고 싶었지만 사람들이 너무 기차옆에 다닥다닥 붙어서 사진을 찍기가 쉽지않다.

 

제황산 공원 으로 가는 길

행사장을 따라 걷다보면 제황산 공원에 다다른다.

여기저기에서 먹을 것을 많이 판다.

 

 계단에 숫자가 써져 있는데 총 365개의 계단이다.

계단 오르기 너무 힘들다 싶으면 옆에 줄서서 케이블카를 타고 올라가면 된다.

하지만 축제기간에는 줄이 너~무 길다.

 

 

일년계단을 오르고나면 진해탑에 도착한다.

 

 

 

 

 

진해탑에 오르면 진해가 한 눈에 펼쳐진다. 

 

 

내수면환경생태공원

진해에 가면 꼭 가보면 좋은 곳 중에 하나이다.

호수(?)를 따라 벚꽃이 펴 있으니 사진찍기 좋은곳이다.

 


해군들의 행사가 벌어졌는데, 사람들이 너무 많이 몰려서 잘 보이지가 않았다.

 

마지막으로 해군사관학교의 행사를 보고 집으로 돌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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