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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척집 방문이 아닌 여행으로 가본 부산.

그동안 왔을때랑 다른 기분이다.







너무나 익숙한 자갈치 시장을 지나서 






감천 문화마을로 올라왔다.

이 곳에 올라오려면 마을버스를 타고 올라와야 하는데

경사가 엄청나서 서서타기가 힘들다.

버스 봉에 매달려 있다보면 도착하는 감천 산동네마을.









동네 골목골목마다 벽화가 그려져 있다.

그리고 지도에 도장을 다 모아서 가면 엽서한장을 주신다.

그 도장을 다 모으려면 이 마을을 샅샅이 돌아봐야 한다.







마을 주민들이 사는 곳이므로 조용하게 둘러보는 게 좋다.







감천 문화마을에는 물고기 조형물이 많다.










전망대에 올라서 본 감천 문화마을은 알록다록하다.






표지판도 물고기모양.





새 조형물도 곳곳에 눈에 띈다.





계단들이 가파르므로 조심조심 다녀야한다.

산동네이다 보니 오르락내리락하다보면 너무 힘들다.

곳곳에 카페들도 있으니 쉬엄쉬엄 돌아봐야한다.








곳곳에 길양이들이 많다.

딱히 도망가지않고 그대로 식빵을 구우며 있다.












어린왕자 포인트!


이렇게 마을 곳곳에 사진찍기 좋은 포토포인트가 많다.








카페도 아기자기하다.






책방 벽화로된 골목

너무 잘어울린다.






우물 조형물







또 다른 전망대 포인트에서 내려다 본 감천문화마을 모습






감천문화마을에서 마지막으로 들리게 되는 목욕탕

들어가자마자 보이는 아주머니와 사진을 찍고







목욕 중이신 할아버지와도 사진을 찍고나면 감천문화마을 탐방 끝

이제 모은 도장을 가지고 엽서 교환하러 가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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