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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로부터 종종 전시회 티켓을 받곤 하는데 이번엔 라이프 사진전 티켓이었다.

전시회가 8월 21일까지라서 급히 다녀오게 되었다.

코로나 시국이라 입장인원을 제한 하고 있었다.

우리는 도착 후 입장 번호 등록을 하였고 약 한시간 후에 들어 갈 수 있었다.

입장하는 곳 옆에 카페가 있어서 그 곳에서 땀을 식히며 음료 한잔 마시니 입장문자가 왔다.

 

 

 

처음에 라이프 전시회라고 하길래 그냥 사진전으로만 알고 있었는데 라이프잡지에 실렸던 사진들 전시회였다.

 

 

 

시선을 가장 끌었던 사진이다. 너무 마음에 들었다.

끝나고 기념품샵에서 엽서판매를 하길래 구매하였다.

 

그동안 많이 보았던 사진도 있었다. 수병이 간호사에게 키스하는 사진.

 

 

 

주제별로 사진이 나뉘어있어서 주제를 먼저 읽고 관람하면 좋다.

 

 

이번 파트는 전쟁에 관한 사진들이었는데 첫 사진이 낯익은 사진이다. 

덩케르크 철수작전 사진인데 이전에 덩케르크 영화를 본 기억이 있어서 낯익었다.

 

 

동베를린에서 오고 있는 자동차를 서베를린 경찰이 정지시키고 있는 모습

 

 

Anywhere, Everywhere for the story..

 

기념품샵엔 딱히 살만한 게 안보여서 엽서만 구매하고 나왔다.

 

 

내가 구매한 엽서 두장

사진전에서 가장 마음에 든 사진은 그레이스 켈리 사진이었는데 그 사진은 엽서로 없어서 아쉬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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