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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에 새롭게 가볼만한 곳이 생겼다. 

50년간 방치되어 있던 노들섬이 그 곳이다.






노들섬이 이번에 새로 개장한 다는 정보는 미국에서 잠시 놀러온 친구가 알려줬다.

서울 사는 나도 몰랐던 소식에 밤에 잠깐 놀러가보았다.






개장한지 몇일 안된곳이라 엄청깔끔하고 사람도 별로 없었다.

용산역에서 내려서 걸어 들어가도 되고 버스로 갈아타고 들어가도 된다.

버스로 가면 노들섬 바로 앞에 내려준다.

들어갈땐 버스를 타고 들어가고 나올땐 슬슬 걸어서 9호선 노들역으로 왔다.






복합문화섬이 되버린 노들섬.








오픈한지 얼마되지않아 입주된 곳이 많지 않다.







시원한 밤에 서울 야경보며 맥주한잔하기에 딱 좋은 곳으로 변했다.







주차장도 한켠에 마련되어 있어서 차를 갖고 들어와도 된다.






잔디밭에 앉아서 놀아도 되고,














아기자기한 서점도 있다.







편의점이 없을것 같아서 드라어가기 전에 사왔는데 

편의점도 안에 들어와 있다.

굳이 밖에서 멀 안사와도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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