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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he palm 메뉴판.



점심은 현지식으로 먹기로 했다.

투어에서 준 추천식당이 적힌 종이에서 골라서 가보았다.

우리 숙소 위치와 최대한 가까운 곳으로 골랐다.


the palm이라는 곳인데 현지식이며 저렴한 식당이다.

메뉴판을 보니 정말 저렴하다.

대부분의 메뉴가 2.5불이다.








음료또한 저렴하다.

식당에서 식사와 음료도 마시는 바람에 찾아놓은 카페에는 가질 않았다.


아 이 가게는 저렴한 대신에 에어컨이 없는 가게이다.

저렴하면 거의 에어컨은 없다고 보면 되는 듯하다.


굳이 에어컨이 있는 곳으로 가지않아도 되는 날씨라 선선하게 선풍기만 있는 곳도 괜찮았다.










코코넛음료.

어제 야시장에서 사먹은 코코넛보다 훨씬 시원하고 맛있었다.








가게 내부에 있는 고양이들.

새끼고양이들이 엄청 장난을 쳐댄다.










잠시 기다리니 록락이 먼저나온다.

여기는 소고기보다 돼지고기가 더 맛있는 곳이다.

beef말고 왠만하면 pork로 시키자..

소고기는 정말 질기다. 마치 껌처럼..


먹으면서 주변을 보니 우리랑 같은 투어를 돌았던 사람들이 있었다.

다들 내려준 곳 근처로 온 듯하다.







록락을 먹고 있으니 나오는 아목.

이 곳은 음식이 마치 코스메뉴처럼 하나씩 하나씩 천천히 나온다.

하나의 음식을 다 먹어 갈때쯤 다음 메뉴를 준다.




맛있게 먹고 숙소로 들어가 쉬기로 했다.

이번에는 안가봤던 길로 들어갔는데

이 곳 사람들이 사는 동네가 나온다.








이 곳이 맞나? 생각할때쯤 우리 호텔이 보였다.










the palm 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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