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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먼역 근처에 있는 시먼홍러우에 가보았다.

근데 공사중이라 실망...










공사는 하고 있어도 개방은 하길래 들어가보았다.












독특한 캐릭터를 시작으로 개인 디자이너들의 소품들을 만나 볼 수 있다.










1층에는 이런식으로 물건들이 쫙 나열되어있다.

2층에는 개인 디자이너들의 개인공방들이 있었다.











시먼딩에 있는 인기있는 길거리 음식점 중 하나인 핫스타!

계산을 하면 번호표를 주는데 그 번호표가 뜨면 음식을 받아서 먹으면 된다.


주로 첫번째 음식인 치킨을 많이 먹는다.

다른 베스트 메뉴들도 있는데 우리는 배불러서 치킨만 시켜보았다.








음식을 기다리는데 뒷편에서 공연을 시작한다.

어제도 봤던 사람인데 오늘 비가 오는데도 공연을 한다.











진짜 크기가 엄청나다. 대만은 먹을것들이 다 엄청 크다.

치킨 돈까스같은건가 했는데 먹다보면 뼈도 나온다.

닭을 눌러서 튀긴것인가.


보기 보다 맛있는 치킨까스(?)









근처에 fufa매장에 가다가 본 뽑기.

...저게 집히나?









시먼딩 fufa매장은 생각보다 매우 작다.

지우펀에서 본 fufa매장보다 작다.

그래도 신발 종류는 다 있는 듯.


시먼딩 fufa매장은 처음에는 찾기가 매우 어려웠다.

구글맵에서 검색하면 나오긴 하는데 도통 어느 건물에 있는건지 찾기 어려웠다.

건물밖에선 보이지않고 건물안에 들어가서 계단을 올라가야한다.

영화관 건물 같은곳 3층 쯤에 있었던 것 같다.











길 걷다가 본 이케아!

타이페이 중심에서 이케아를 만날 수 있다.

우린 광명까지 나가야 볼 수 있는데 여긴 이렇게 도심 한복판에 작게 상점처럼 되어있다.









파는 제품은 한국 이케아와 거의 동일한 듯하다.








가격도 비슷비슷 할 것 같다.








면적은 좁은데 층별로 다른컨셉으로 꾸며져 있다.














그리고 특이한 점은 1층에서 산 먹거리를 이 건물 아무데서나 앉아서 먹을 수 있다는 것이었다.

정말 아무 곳에서나 앉아서 먹으면 된다.















한켠에서 식사중인 가족들.

저렇게 아무데나 마음에 드는 곳에 앉아서 식사를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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