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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에 있을때는 비한방울 못봤는데 대만에 오니 비가 너무 자주 온다.

그래서 비가 와도 보기 좋은 곳들 찾느라 힘들었다.


임가화원


임씨성을 가진 사람이 만든 개인정원이다. 개인정원인데 정말 넓다.

입장료는 무료이다.







대만 여행중에 비가 온다면 이 곳에 들려보면 좋다.

이 임가화원은 비가 와도 운치가 있어서 사진찍기에 정말 좋은 곳이다.


















작은 중국에 온듯한 분위기의 정원이라서 곳곳이 포토 스팟같다.










이 날도 웨딩촬영을 하는 사람들이 있었다.

한 건물에서 하도 오래 촬영을 해서 그 건물 근처에 보러 갈수가 없었다.














대만 여행지 곳곳에 스탬프 찍는 곳이 있다.

수첩같은 걸 들고 다니면 좋을 듯하다.

난 없어서 브로셔에 찍고 왔다.








무슨 영상을 틀어주는 곳인데 의자가 엄청 딱딱하다.







이 건물인데 웨딩촬영을 하고 있어서 들어가보질 못했다.










나무의 뿌리가 신기해서 찍었는데 저 앞의 나무의 뿌리와 겹쳐진건지

아니면 전부 다 이 나무의 뿌리인건지..









기념품샵이 엄청 작게 있다.

























정원이 넓고 사람은 별로 없어서 사진찍기 좋은 장소같다.







정원을 한바퀴 둘러보고 나오자 또 비가 올락말락한다.








임가화원 근처에도 유바이크정류소가 있어서 자전거를 타고 근처 역으로 갔다.

임가화원 근처엔 지하철이 없어서 Fuzhong Station에서 버스를 타고 오거나 택시를 타고 와야한다.

아니면 유바이크가 지하철근처에도 있고 임가화원 근처에도 있으니

유바이크를 이용해도 좋다.


비오기전에 빨리 달려서 지하철역에 도착하니 그때부터 비가 쏟아지기 시작한다.




▲ 임가화원 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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