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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도 오고 갈만한 곳을 찾다가 화산1914라는 곳을 찾았다.

복합 문화 예술공간인 듯한 곳이다.


영화를 보는 공간, 음악을 듣는 공간, 전시회를 보는 공간.. 등등

서울의 코엑스와 닮은 공간이었다.


건물과 건물을 이어주는 길이 천장이 막혀 있어서 비오는 날에 좋은 곳이다.










그리고 곳곳에 이쁜 카페와 독특한 물건들을 파는 상점들이 많다.








비도 오고 추워서 일단 카페에 들어갔다.










FabCafe 라는 곳인데 실내가 넓었다.









나무로 만든 장식이 많이 매달려 있었는데 이 카페에서는 3D프린터기나

저런 나무를 자르는 기계를 사용할 수 있다고 되어있다.











대략적인 카페 메뉴와 가격은 이렇게 형성되어 있다.











추워서 따뜻한 음료로만 주문하였다.

밖에 비가 많이와서 추워서 여기서 몸을 녹이고 나갔다.

한두시간정도 노닥거린 듯하다.









이제 슬슬 주변을 둘러보기로 했다.

화산 1914내에 특이한 상점들이 많아서 둘러볼 곳이 많다.








wooderfu life라는 곳인데 오르골을 살수도 있고 직접 자기만의 오르골을 만들어 볼수 있는 곳이다.









요즘 교보문고같은 곳에서 많이 보이는 오르골들이었다.









정말 종류가 많았는데 좀 더 들어가면 직접 재료를 골라서 만들수 있는 장소가 나온다.










이렇게 작은 소품을 하나하나 골라서 만들어야한다.









너무 귀여웠던 망아지.






























건물 사이사이 공간들이 사진찍기에 분위기가 너무 좋아서

이 곳으로 컨셉 사진찍으러 나오는 사람들도 있었다.

독특한 옷을 입고 촬영하고 있어서 너무 눈에 띄었다.










독특한 토끼.

먼가 맘에 든다.









왼편으로 보이는 컨셉사진 찍으시는 분들.

드레스를 입고 찍고 있었는데 웨딩사진같이 보이진 않았다.











화산 1914 입구에 있던 카페.

밖에서 보기에 분위기 있어 보여서 들어가보고 싶었는데

방금 커피도 먹었고해서 그냥 지나쳤다.













▲ 화산 1914 정면파노라마 사진






대만 화산1914 위치

중샤오신성역에서 가깝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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