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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어디를 갈까 보다가


태국에 있는 다른 사원들과 다른 건물이 있대서

그 곳으로 출발하였다.


카오산로드쪽 구역이라 지상철(BTS)나 지하철(MRT)로 갈 수 없다.

 카오산 쪽 구역과 가장 가까운 BTS역으로 간 후에

거기에서 택시를 탔다.


오늘 가볼 곳은 아난다 사마콤 궁전과 비만멕 궁전.

택시기사가 비만멕 궁전이라고 하면서 내려줬는데

자기도 어디로 들어가는 건지는 모른다고 한다.


그래서 알았다하여 일단 내려서 둘러보는데 거리가 휑하다.

우리가 그리 일찍 온건 아닌데 거의 점심시간이 다가오는데 왜이리 휑할까 했다.


건너편에 비만멕궁전으로 보이기에 그쪽으로 가보았다.







▲ 휑한 거리








궁전앞에 있는 외국인 군인인지 경찰인지로 보이는 사람에게 물어보니 저 팻말을 가리킨다.

헐......RENOVATION으로 인한 CLOSED.....

무려 2016년 7월부터 문을 닫고 있었는데

그걸 모르고 온것이다.


검색을 좀 만 더 해봤으면 됐을것을 대충 보고 왔더니 이런다.

그럼 아난다사마콤궁전이라도 보고자 이동하였다.









가는 길에 동물원이 보인다.

근처에 동물원이 있는건 알고 있었는데

바로 옆인가 보다.







두짓 동물원은 입장객이 많아 보였다.








아난다사마콤궁전도 CLOSED..........................








너무 아쉬워서 철창 사이로 보이는 궁전을 멍하니 바라봤다.

여기는 송크란으로 인한 CLOSED....................


이럴줄 알았으면 방콕에 도착하자마자 여기를 볼 것을...

미리 알아보지않고 일단 온 잘못이 크다.



엊그제는 음식점들이 줄줄이 CLOSED 이더니

이번에는 관광지들이 줄줄이 CLOSED.


허탈하다.


점심시간이 지나니 배도 고프고하여 바로 짜뚜짝 시장으로 이동하였다.

짜뚜짝 시장은 주말시장으로 평일에는 볼 수 없다고 하는데

금요일엔 열려있어서 늦게 가면 볼수 있다고 한다.


여기에서 바로 택시타고 짜뚜짝으로 이동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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