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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날은 스쿠터 반납 시간이 촉박해서 점심을 건너 뛸까 했다. 하지만 협재해변에서 놀다보니 배가 고파져서 근처 돈까스집으로 들어가보았다.

해변 바로앞에 있길래 고민없이 들어갔다.

점심시간도 지난 시간이라 사람들이 없어서 바로 앉아서 먹을 수 있었다.


돈까스 두개를 시키고 잠시 기다리니 음식이 나온다. 이 곳은 카페처럼 모든게 셀프다.






창가 자리에 앉으니 협재해변이 한눈에 들어온다.

위치 선정은 대박이다.








내가 시킨 파돈까스 (9000원)

크기도 적당하고 맛있었다.

파와 함께 먹으니 튀김의 느끼한 부분이 안느껴져 좋았다.







밖에서 본 협재돈까스 외관모습.

협재해변에 가자마자 눈에 띄는 모습이다.







스쿠터를 반납하고 동문시장으로 오니 무슨 퍼레이드를 하고 있었다.

초등학생쯤 되어보이는 아이들의 퍼레이드였다.







관광객들이 다들 모여들어서 구경하였다.

다들 먼지 모르고 일단 사진부터 찍는다.







스트라바로 찍어본 우리가 제주도에서 스쿠터를 탄 경로이다.


1박 2일간 많이도 돌았다.









제주공항에 가기 전에 들린 금복식당

어제 들릴려고 했는데 아침시간이라 문이 닫혀있었다.

그래서 가기 직전 저녁에 왔더니 이렇게 문이 열려있었다.


금복식당 메뉴판은 저렇게 된다.











고기국수와 비비고를 시켜먹었다.









밥먹고 나서도 시간이 많이 남아 동문시장을 구경하였다.

구경하다가 본 해녀빵!

귀엽길래 한봉다리 사먹었다.

맛있습니다!









동문시장 금복식당 위치 

동문시장의 끝부분에 위치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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